엄마가 담관내 스텐트 시술과 항생제 복용 등으로 항동안 설사가 많이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트리메부틴과 메디락디에스를 추가로 처방해줘서 먹은지 한달지났습니다. 아직 설사에서 완전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평소처럼 보실때도 있을 정도로 변 상태는 좋아지신 것 같습니다.
문제는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루중 주로 오전에 두번에서 세번 정도 가는데, 아프기전에는 하루에 한번 정도였고 몸무게도 60정도 라서 체력이 있었는데 지금은 50키로나가시고 넘. 기운이 없다고 하십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영양분이 흡수가 안되고 배출이 된다는 것일까요?
1.소화와 흡수에 도움이 된다는 효소나 유산균을 먹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던 사람은 덜 가게 될까요? 그리고 소화흡수가 잘되어서 살도 좀 찔수 있을까요?
2.유산균을 먹으면 화장실에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서 엄마가 유산균을 꺼려하시는데 계속 드시는게 더 나을까요? (메디락디에스는 약처럼 계속 드시고 계시고 변검사결과 추가로 루테리와 플란타룸 추천받음)
3. 현재 비타민 B군과 아연.칼슘.마그네슘.비타민D영양제 드시고 계시는데 추가로 체력을 위해 드시면 도움될만한 영양군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