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양받고 싶은데 키우기 쉬운 품종은 어떤 품종인가요?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난리치지 않는 비교적 순한 품종이 뭐가 있을까요? 키우기 쉬운 품종으로 내아이같이 이쁘게 키우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호화로운뜸부기246입니다.
일단 대형견과 소형견의 분류를 생각하시고.
단모와 장모 이것또한 분류를 하셔야합니다.
참고로 저는
시골집이라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5년차
키우고 있네요.
저는 대형견을 생각했고 털빠짐을 생각해서
단모를 결정했네요.
하지만 대형견 생각으로 전원주택으로
이사하고 잔디밭까지 좋았는데~
단모의 특성 너무 털이 빠진다는거ㅋㅋ
생각외로 장모가 털빠짐이 더 없다는걸
뒤늦께 알았네요ㅋㅋ
애도 생활은 집안에서 하고
놀때만 잔디밭에서 놀거든요.
키우시는건 좋으나 견에게 맞은 환경을
생각하여 선택 하시고,
끝까지 함께 하시길
안녕하세요. 하얀노린재266입니다.
말티즈: 대부분 흰색 털이다. 털이
길지만, 잘 빠지지 않아 털 빠짐이 적다.
털이 길어서 자주 빗질해주고 관리해주는게
좋다. 다른 개들 보다 자주 목욕시켜줘야 한다.
눈물 자국때문에 눈 아래가 갈색으로 쉽게
물들어지니, 자주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
주인에게 대들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푸들: 짧고 곱슬곱슬한 털을 가져서
털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 털은 자주 빗질해주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검정색. 갈색 털을
가진 푸들이 흔하고.., 베이지색. 연갈색. 흰색. 회색 푸들은 보기 어렵다. 무척 영리해서 훈련을 하면 좋다. 크기는 미니어쳐 푸들, 토이 푸들,
스탠다드 푸들로 나뉜다. 집의 환경에 맞는
푸들을 입양해야 한다.
하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서 집에 사람이
없는 시간이 많다면 키우기 힘들다.
요크셔 테리어: 비단결 같은 털을 가졌다.
활기가 넘치고 똑똑하고 겁이 없다.
주인이 위험해지면 크게 짖는다.
하루 한번의 빗질로 털을 윤기있게 가꾸어
주면 더 건강하게 키울수 있다.
관절 관련 질병이 많은 종이라 잘 먹여야 한다.
고집이 세서 버릇이 없어질수 있으니 교육
시켜야 한다. 외로움을 심하게 타서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주어야 한다.
이 외에도 다른 견종들이 많지만
키우기 쉽고 잘 알려진 품종만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