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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10.13

만성 두통이 있는데, 병원 진료를 해야 할까요?

나이
4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몇 년 전에 신경쓰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이후로

뭔가 일이 있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아플 때 두통약을 먹으면 괜찮아 지기는 하는데,

두통이 너무 잦게 있네요~~!!!

병원에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만성두통이 지속되고 힘들다면 신경과에서 예방적약물치료나 매달 맞는 주사치료도 고려해볼수는 있습니다.

    심하지 않고 악화소견이 없다면,, 조금 지켜볼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관리방법은 별로 없는데, 커피, 술, 영상시청등 두통을 유발하는 인자들을 찾아보고 그런것들을 줄이는게 중요하겠습니다)


  •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두통 증상만으로는 아쉽지만 비특이적인 증상이며 두통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은 너무나도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통 증상만 가지고는 그 증상의 원인과 그에 맞는 치료법을 알 방법이 없습니다. 과거에 두통과 관련 정밀한 검사를 받은 경험이 없다면 중추신경계의 구조적 원인에 의한 두통을 감별하기 위해 CT, MRI 등의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밀 검사에서 특별히 이상이 없다면 두통은 신경성일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적으로 약물 요법을 통해서 조절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신경과에서 진료 및 검사,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증세로 보았을 때 편두통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두통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근처 신경과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두통이 너무 자주 나타나는 편이라 걱정스러우시군요. 두통이 5일 이상의 기간동안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통증의 강도가 점차 심해지는 경우, 시야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이상한 경우 등의 요소가 있다면 신경과를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고혈압이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두통뿐만 아니라 경추의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다면 경추 염좌나 디스크도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우선은 신경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필요하다면 정밀 검사까지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만성두통의 원인이 편두통이라면 최근에 편두통 약제가 좋아져서

    진료받고 처방받으시는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약 두통이 지속적이고 심각하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두통이 갑자기 심하게 찾아오고 평소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빠르게 의사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긴장성 두통인지 편두통인지 등 두통의 원인에 대해서 감별을 하고 각 상황에 맞는 약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는것이 장기적인 컨트롤에 더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관리로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1. 스트레스 관리를 하시고

    2. 유산소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두통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일정한 수면 습관을 유지하고 하루에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하세요.

    4. 카페인과 알코올은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제한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아프다면, 그리고 약을 드시면 괜찮아진다면 편두통일 가능성이 가장 높기는 합니다. 다만 증상이 너무 자주 유발되면 진료는 필요합니다. 예방약을 드실 수도 있고, 혹시 다른 원인이 있는지 추가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할 수 있는 것은 스트레스 관리 외에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