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을 만들어낸 주인공은 전력의 단위인 ‘와트’의 유래가 된 발명가 제임스 와트입니다. 와트는 단위 시간당 작업의 단위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고 말이 시간당 144번 맷돌을 돌릴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 숫자를 사용해 말이 분당 3만2천572파운드 또는 약 1만4천774.41kg을 분당 1미터 밀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반올림하여 분당 3만3천파운드 피트-파운드(1만4천 968.55kg)인 마력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만들 때는 힘의 단위를 나타내는 것이 별로없었고 마력을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