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장류 섭취해도 될까요?

원래 장류는 묵힐수록 맛이 든다는데

소비기한이 있는 시중에 각종 장류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어도 섭취해도

큰 지장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장류는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유익균과 높은 염도로 인해 비교적 보존성이 뛰어난 식품군에 속한답니다. 2023년 부터 시행이 된 소비기한 표시제로, 된장, 고추장의 장류는 적절한 보관 환경이 유지되면 유통기한이 경과한 후에도 최대 2년 까지는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답니다.

    장은 오래 묵힐수록 맛이 깊어지지만, 전통적인 자연 발효 방식에 해당하고 시판 제품의 경우 공장형 생산 공정을 거치며 미생물 활성도가 조절되고 각종 첨가물이 포함되니 무조건 장기 보관이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소비기한 지난 장류를 섭취하실 경우 육안과 후각으로 변질 여부를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만약에 제품 표면에 푸른색, 검은색 곰팡이가 발생했거나, 새큼한 산패취, 암모니아와 유사한 불쾌한 냄새가 나신다면 아까우시더라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분이 과하게 분리가 된다거나 점도가 빠르게 변한 경우에도 식중독 위험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미개봉 상태에서는 0~10도 사사의 냉장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를 해주신다면 기한이 조금 지나도 안전성에는 별 무리는 없겠으나, 이미 개봉을 한 제품이 공기 중의 잡균이 침입하기 쉬우니 가급적이면 평평하게 눌어서 공기를 차단하고 수분의 침투를 막아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위생 관리하에 냉장 보관된 장류라면 기한 경과 후에도 일정기간 섭취는 가능하겠으나, 조금이라도 변질이 의심되시면 건강을 위해서 섭취를 지양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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