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회사를 그만둘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회사를 다니는데 이제 그만둘려고 하네요 10년정도 다닌거 같은데 맞벌이가 아니면 경제적으로 좀 힘든데 이럴때 그만두지 말라고 남편으로서 얘기할수는 없잖아요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맞벌이를 하면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전업주부로 전환 하셔도 다른 장점이 있으니 무조건 반대만 하지는 마세요.
우선은 아이가 만 9세가 안되었다면 육아휴직을 해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육아휴직을 내기 힘든 상황이라면 지금은 부인을 많이 이해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비버1234입니다.
두분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기 바랍니다.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 다른 이유가 있다면 잠시 휴식을 갖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적게 벌면 적게 지출하면 됩니다. 일단 두분이서 깊은 대화를 나눠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최근에는 홀벌이로는 힘든시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음같아서는 가장으로서 돈을많이벌어 처자식 편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실텐데요. 그래도 현실이라는게 녹녹치 않다보니까 고민이 드실것 같습니다. 우선 와이프분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한두달정도 쉬면서 다른직장을 알아보자라고 권유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시고기죠입니다.
퇴사를 마음먹었다면 되돌리기는 힘들껍니다. 그러면 현제상황에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시구요. 퇴직금을 받는다 해도 그렇게 오래 못가니까 1달은 푹 쉬고 그 다음달 부터 다른일 한 번 알아보라고 설득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저도 당장 그만두고 싶지만 경제적인 문제에 봉착하면 너무 쉬기만 해도 안된다는걸 잘 알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는건 아닙니다. 나도 좋은일만 있었던거도 아니니까... 재충전을 위한 퇴사라면 1~2달 쉬고 다시 뛰자 라고 해보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와이프님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하셨다니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맞벌이가 아니면 경제적으로 좀 힘들겠지만, 그만두지 말라고 남편으로서 얘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우선 와이프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왜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지, 그만두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와이프님의 생각을 이해하고, 그만두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와이프님이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함께 대책을 마련해 보세요. 예를 들어, 와이프님이 전업주부가 되면 집안일을 도맡아서 하거나, 혹은 와이프님이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가정에 아이가 있으시다면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나가는 돈은 많은데 한쪽에서 일을 그만두면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힘드시겠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두 분 다 맞벌이 하시면 아무래도 아이에게 신경쓰지 어렵잖아요
먹는 것도 그렇고 집안 일 교육문제 등이요
힘드시겠지만 와이프분이 다 생각이 있으셔서 그만두시는 거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퇴사하면 우선은 실업급료를 신청해서 생활을 하다보면 본인 스스로 다시 취업을 할거예요 걍 몇개월 지켜보세요~~
안녕하세요. 검붉은알파카183입니다.
그만두려는 이유를 먼저 물어보시고
현실적인 경제상황이 이러저러하니 한번 대화를 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로또라도 당첨되지 않는 한 혼자 끙끙 앓고 있어도 해답은 나오지 않아요.
대화로 풀어가보세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왜 그만두려고하는지 혹시 물어보셨는지요?
이유가 있을만할텐데요 일단은 충분히 쉴수있는 시간을 드리시고다시 일을 할수있도록 도와주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와이프분도 그만두려 하는건 가정 형편을 뻔히 아는데 오죽하면 그만 둘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잠시 쉬었다가 다시 취업할수도 있으면 맘편하게 이야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