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 살고 있는데 집이 매각 되면 전세 계약을 새로 해야 하나요?
아파트 월세나 전세 계약후 집이 은행권이나 다른 사람에게 매각이 되면 세입자는 다른 주인과
전세나 월세를 새로 계약을 하는 건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이 바껴도 임대차계약은 승계가 되므로 만기까지는 그냥 사셔도 되고 재계약때 쓰셔도 됩니다
어떤분들은 쓰자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때는쓰셔도 됩니다
새로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주택의 양수인(새로운 집주인)은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하기 때문에, 남은 계약 기간동안 쭉 살면 됩니다.
물론 금액 변동이 있거나, 상대가 협상을 요청하는 경우
그 협상에 응하여 새로 계약을 작성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의 경우 임대인이 변경되어도 기존 계약이 그대로 승계되기 때문에 만기전까지 다시 계약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재계약시에는 반드시 바뀐 임대인과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아파트 월세나 전세 계약후 집이 은행권이나 다른 사람에게 매각이 되면 세입자는 다른 주인과
전세나 월세를 새로 계약을 하는 건가요?
==> 주임법에 따르면 계약을 갱신하지 않아도 되지만 보증보험에 가입을 하였거나 보증금 대출을 받은 경우에는 계약서를 작성한 후 확정일자(임대차신고)를 받은 후 은행 등에 고지의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전세나 월세 계약 후 집이 매각되는 경우, 세입자의 권리와 책임은 다음과 같이 달라집니다.
전세 계약 후 매각:
전세 계약을 한 경우, 집이 매각되면 새로운 주인과 전세 계약을 새로 체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 전세 계약은 유효하게 유지됩니다. 다만, 새로운 주인에게 전세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세 계약서에 명시된 기간 동안 세입자는 해당 아파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주인은 세입자의 권리를 존중해야 합니다.
월세 계약 후 매각:
월세 계약을 한 경우, 집이 매각되면 새로운 주인과 새로운 월세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기존 월세 계약은 매각 시 종료됩니다.
새로운 주인과의 월세 계약은 가격, 기간 등을 협의하여 체결하게 됩니다.
은행권이나 다른 사람에게 매각:
은행권이나 다른 사람에게 매각되면, 세입자는 새로운 주인과의 계약을 맺어야 합니다. 이 경우, 전세나 월세 계약을 새로 체결하게 됩니다.
세입자는 매각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