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편하게 그리고 사람이 많이 없는 워터파크 추천해주세요
이제 여름방학이 되면 아이와 여러곳으로 놀러다니려고 하는데 특히 이번 여름을 더워서 워터파크에 꼭 가보려고 합니다. 다만 주말에 가면 워터파크에 사람이 많으니 규모는 작아도 사람이 많지 않은 곳 있으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람 많은건 싫거든요 수도권 아니어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람이 없고 한적한 물놀이 장소는 계곡이 좋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 장마철에는 계곡 물이 범람하고 또한 물세기가 강하게 내리면 아이들의 안전상에도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규칙에 대해 안전교육을 진행을 하고 물놀이를 장소에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놀이 장소에 도착하면 다시 한 번 안전에 대해 숙지시켜 주고,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을 한 후 물놀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여름방학에 아이와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사람이 비교적 적은 워터파크를 찾으신다면 수도권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을 추천드립니다.
수도권 워터파크는 주말이나 방학 시즌에 특히 붐비는 반면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워터월드는 시설이 쾌적하고 넓으면서도 방문객이 상대적으로 적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 지역 워터파크들도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한산한 편이니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등 지방 소도시의 워터파크를 찾아보시면 아이와 함께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평창 휘닉스파크 물놀이 시설도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이용객이 적어 쾌적한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지역내 물놀이터가 개장하는 시기이기에 이러한부분을 찾아서 가보시는것도 즐겁게 놀수있는 방안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규모가 큰 워터 파크는 무조건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는 차라리 무료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거 같은데요
수도권 근교 분당 탄천 물놀이장이 있으니 무료로 부담 없이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한화 리조트 설악 워터피아 갔었는데 속초라서 좀 멀긴 하지만 사람도 적고 한적해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규모가 작지 않은 워터파크로 아산 스파비스가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유수풀도 있고 파도풀도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아니면 천안에 있는 소노벨 오션플레이도 있는데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있어서 아이가 좋아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