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블라드 3세는 우리가 흔히 드라큘라의 원형으로 알고 있으며 잔인한 처형을 즐겨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역사상의 기록은 그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그는 당시 강대국 로마마저 멸망시킨 오스만 제국의 '정복자' 메흐메트 2세에게 맞서 싸워 루마니아를 지킨 전쟁의 영웅이었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기득권 세력들인 귀족들을 척결하면서 백성들의 호응과 지지를 받았습니다.
적들을 사로잡으면 꼬챙이형을 즐겨하여 '체페슈'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지만 그는 오히려 이것이 전쟁에서는 유용하다 생각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