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전에 농구를 열심히 하다가 십자인대 부분파열을 당했는데
현역을 가야된다고 하길래 갔다 왓는데 증상이 완화되지가 않고 악화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을 놔두면 수술을 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분 파열의 경우에는 반드시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며 인대의 경우 충분한
휴식과 안정 그리고 주변 근육 강화 운동으로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문제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운동을 유지
하는 경우, 완전 파열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때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십자인대 파열이 있을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운동선수거나 파열의 정도가 심해 불안정성이 심하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등의 치료를 통해서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수술 하는것이 보편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십자인대의 부분 파열이 발생하였다고 전부 수술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십자인대의 3기 이상의 손상 및 완전 파열이 있다면 수술의 적응증에 해당합니다. 정형외과에서 십자 인대의 상태가 어떤지 파악해보시고 수술 필요 여부를 판단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예 무릎의 안정성을 위해 수술이 필요합니다.
* 아하 답변은 통상적인 답변만 드릴 수 있으며 병원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십시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십자인대 부분파열의 경우 수술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현재 무릎관절의 불안정성이 있는가 이겠습니다.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스트레스 동요도 검사를 시행하시어 불안정성이 지금도 있으시다면 이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