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살 여자 당낭암 간전이 의심되는데요
3차 병원 정밀 검잔 앞두고 있어요
2차병원 ct에서 4기 소견 나왔는데 오진일 확률은 없겠죠ㅜㅜ 복수도 없고 피로감외에 딱히 증상은 없으셨어요 추후 진단 나오고
어르신이라 수술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수술이 불가능하면 얼마정도 사실수 있을까요 수술 가능하면 해야하겠됴? 워낙 몸이 약하셔서 항암 이겨낼수 있을지도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암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CT에서 4기 소견이 나왔더라도 3차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중요해요. 수술 가능성이나 예후는 정밀검사 결과를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연세가 많으시더라도 전신 상태가 양호하시다면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어요. 다만 고령이시고 몸이 약하시다고 하니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시면서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4기가 맞다면 수술은 아마도 어려울 것입니다
향후 치료계획에 대해서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당낭암이 간으로 전이된 경우, 4기 소견이라는 진단은 병의 진행이 꽤 진행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현재 3차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앞두고 계시므로, 이 검사 결과가 중요한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오진의 가능성은 있지만, CT에서 4기 소견이 나왔다면 그 가능성은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복수 없이 피로감 외에 증상이 없다고 해도 간 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환자마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여부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암의 진행 정도, 그리고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결정됩니다. 고령이신 점과 현재 신체 상태를 고려하면, 수술이 가능할지 여부는 신중히 판단될 것입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생존 기간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일률적으로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수술이 가능하다면, 수술은 암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고려됩니다. 그러나 수술 후 회복과정 및 항암 치료 과정에서 체력이 약한 경우가 있으니, 이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항암 치료의 경우, 환자분의 체력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을 함께 고려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