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김치를 장독대에 넣어 땅속에 보관했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지금은 김치냉장고가 있지만 예전에는 김치를 장독대에 넣어 땅을 파고 김치를 보관했는데 겨울철에는 괜찮지만 여름철에는 태양의 복사열로 인해 땅도 후끈해질텐데 왜 땅속에 보관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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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짱구야입니다.김칫독을 땅속에 묻어 보관한 것은 땅속이 바깥보다 온도의 변호가 적기때문임니다.
땅을 50cm만 파 들어가도 하루 기운의 변화를 느낄수 없고, 10~20cm속에서는 연중기온변화가 없다. 때문에 토양이 얼지 않는 깊이까지 땅을 파고 김칫독을 묻은 뒤 구덩이를 잘 밀폐시켜 놓으면 온기를 가진 공기가 항아리 주변에서 순환하며 김칫독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해 주므로 김치의 맛이 좋아지고, 그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수 있다.
김칫독을 땅에 묻어 김치를 보관하는 이 방범은 온도의 변화를 줄일수있따는 장점 이외에 공기와의 접촉을 줄여 김치가 상하는 것을 방지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따. 오늘날 많이 이용되는 김치 냉장고도 이러한 김칫독의 원리를 이용하여 만든 것임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질문 나의 행복이입니다. 김치보관의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이고 .또 온도의 일정유지 입니다. 땅에 온도는 일정한 상태로 유지되기에 좋은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김치독으로 묻어서 땅에서 보관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