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환경·에너지

포카리스웨트
포카리스웨트

나무를 심으면 공기가 좋아지고 이산화탄소가 줄어드나요?

나무를 심으면 정말 공기가 좋아지고 이산화탄소가 줄어드는지 궁금하네요??

나무가 대기 정화에 도움은 되겠지만 얼마나 효과적일지 또 얼마나 많은 나무를 심어야 실질적인 변화가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도시나 농촌 어디서든 나무 심기가 환경 개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나무를 심으면 공기가 좋아지고 이산화탄소가 줄어듭니다. 나무는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합니다. 이 과정에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나무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걸러내

    공기 질을 개선합니다. 그래서 도시나 숲에 나무를 많이 심는 것이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사람 한명이 하루에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은 약 1kg정도이며 하루동안 필요한 산소량은 약 0.75kg 입니다. 이러한 이산화탄소를 나무 한그루가 하루 3.6명(3.6kg)이 내뿜고 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으며 약 3.5명(2.625kg)이 호흡할 수 있는 산소를 방출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삶에 있어 나무가 주는 산소방출과 이산화탄소 흡수는 대기 정화는 물론이고 지구온난화를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도시와 농촌 할것없이 나무를 많이 심어 숲을 조성하게 됨으로써 인간이 누리는 혜택이 너무 많기 때문에 환경개선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의 성장속도와 잎의 양에 따라 공합성 효율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흡수 및 방출능력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무심기를 할때 환경개선을 위해 잎이 넓고 울창한 숲을 조성하는 것이 좋으며 수령이 오래된 나무 일수록 이러한 능력이 크기 때문에 자연을 보존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 합니다.

    또한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여름 기온 온도를 낮춰 주며 습도도 높여 줍니다.

    나무 한 그루는 효과가 미약하지만 대규모 식재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및 도시 온도를 낮추는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나무 심기는 공기 질 개선과 이산화탄소 감소에 분명히 기여합니다. 나무는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며,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물질을 흡수하거나 흡착하여 공기를 정화합니다. 또한, 온습도 조절과 소음 감소 효과도 있습니다. 물론, 나무 심기만으로 모든 기후 변화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온실가스 감축이나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같은 다른 노력들과 병행될 때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규모 조림 사업이나 도시 숲 조성이 필요하며, 수많은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면 거대한 탄소 흡수원이 됩니다. 도시에서는 열섬 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 등 도시 환경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농촌이나 산림 지역에서는 광범위한 탄소 흡수원 확보와 생태계 보전 기능을 강화하여 기후 변화 완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죠. 이렇듯, 나무 심기는 우리 환경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노력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