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지혜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목민심서는 정약용이 지은것으로써 눈앞에 병들어 죽어가는 백성들을 긴급히 구호한다는 취지로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 강진에서 귀양살이를 하던중에 집필한 책으로 조선의 사회,정치, 민생 문제 등을 소상하게 밝히고 있는 명저입니다. 현재는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정약용은 목민심서를 저술한 목적으로, 그 당시의 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였습니다. 목민심서의 주요 내용은 유교적인 사상과 도덕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고, 경제, 교육,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그 당시 사회의 문제를 개선토록 하고, 대외적으로 조선의 문화와 유교사상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백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목민관의 자세는 오늘 행정부의 공무원들이 항상 명심해야할 자세이지요. 단순히 기술관료가 아닌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자세는 국가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의 기본이 되어야할 덕목입니다 둘째는 당시 백성들은 정치와 행정에서 큰 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있었기때문에 목민관은 사회적 약자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나타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것과 셋째 자산의 제도적 결함을 보관하려는 노력은 오늘날 공무원들에게 받아들여야할 자세이다 특히 오늘날 복잡하게 짜인 법률체계 속에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산이 쏟은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목민심서』는 목민관(牧民官), 곧 수령의 기본자세를 다룬 책입니다. '목민'이란 백성을 다스린다는 뜻이며, '심서(心書)'란 정약용이 실제로 목민관으로 재직할 때 목민할 마음을 가졌지만 실천할 수 없었던 현실을 담아내어 지은 이름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국립 중앙 도서관에 잘 보관 되어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