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4할을 친 타자가 있나요?
한국야구를 포함하여 미국, 일본, 대만 등 프로리그에서 4할대를 기록한 타자가 있을까요?
규정타석에 든 타자를 기준으로 알고 싶습니다.
KBO리그에서 4할을 친 선수는 있었습니다.
1982년 원년에 MBC청룡의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한 백인천이구요.
250타수 103안타로 0.412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유일한 4할타자이며 이후에 4할에 가장 근접한 타자는 1994년의 이종범으로 499타수 196안타로 0.393로 아쉽게 4할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경우에는 24번의 4할 기록이 나왔으나 이중 11차례가 1800년대 기록입니다.
나머지 13차례는 1900년에서 1941년 사이에 작성이 됐구요.
메이저리그 기록으로는 테드 윌리엄스, 니그로리그를 포함한 기록으로는 조시 깁슨이 마지막 4할타자입니다.
대만포로야구엑서는 3회 기록됐습니다. 2016년에 장즈센, 2016년과 2017년에 왕보룽이 기록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4할타자가 없었습니다.
4할타자는 한국에선 백인천선수가 있습니다. 삼성감독도 했었지요.
그런데 68경기를 출장해서 기록한거라 인정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일본은 아직 한명도 없었습니다.
미국은 총 8명이 있는데요 대부분 20세기초의 기록이라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4할타자 테드윌리암스만 인정받고 있죠.그때가 1941년이였으니까 그나마
가장인정받을만하죠.- 한국에서는 백인천 감독이 선수 시절 4할을 쳤습니다
미국에서는 1941년 윌리엄스를 끝으로 4할타자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한국야구에서는 원년 시즌인 1982년 백인천 선수가 4할을 기록하고 그 이후에는 없었습니다.
일본야구에서는 한번도 없었고 미국에서는 24번의 4할 타자가 나왔으며 마지막 4할 타자는 한국전쟁에도 참전하였던 테드 윌리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