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류형 풍력발전기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합니다.

SNS에서 친환경 발전에 대해 보다가 저소음 풍력발전기에 대해 보았는데 스크류형 날개를 가지고 있어서 약한바람에도 잘돌고 소음도 거의없고 바람부는 방향을 따라 움직이며 발전을 한다고 하는데 대중적으로 확산이 안되는 이유는 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풍력발전기 중 날개가 스크루 형태로 된 풍력발전기가 존재합니다.

    풍력발전기는 크게 수평축 발전기와 수직축 발전기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자주보고 알고 있는 발전기는 수평축 발전기 입니다. 회전축이 지면과 이루는 각도가 수평하기에 수평축이라 부르는데 바람을 받는 면적이 넓어 대용량 발전이 가능하면 많이 사용합니다.

    수직축 발전기는 회전축이 지면과 수직을 이루는 형태 인데 문의주신데로 바람의 방향과 상관없이 회전하여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전기를 지면에 가깝게 배치해도 되서 유지보수가 쉽습니다.

    하지만 수평축에 비해 발전효율이 너무 낮고 강풍이 불었을 경우 구조적인 안정성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수직축의 장점이라면 태양광 발전처럼 도심이나 주택 위에 설치하여 친환경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핵심은 "잘 돌아가는 것이 꼭 전기를 많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서" 경제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보충설명 드리면,

    • 발전 효율 낮음 : 스크류형은 약한 바람에서도 돌지만, 실제 전력 생산량은 일반 프로펠러형보다 훨씬 적습니다.

    • 기술 검증 부족 : 내구성, 장기 운전 데이터가 부족해 대규모 투자가 어렵습니다.

    • 이미 표준이 있음 : 현재는 수평축 풍력(프로펠러형)이 효율/경제성/검증성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즉, 스크류형은 소형/저소음 용도로는 의미가 있지만, 국가 전력 수준에서는 아직 경쟁력이 부족해 확산이 제한적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