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입구와 그주변이 하얀색 무언가로 덮혀있어요
질 입구가 하얀색깔 액체? 고체? 인 물질이 묻어있어요
최근에 잠을 잘 못자서 면역력이 떨여져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생리할때가 되서 그런건가 싶고 ㅠㅠ
질염일까요? 성병은 아니겠지요?
떼보려고 만져봤는데 어느정도는 약간 두부? 처럼 ㄸ떼지고 나머지는 붙어잇는체로 안떨어지네요 ㅜㅠㅠ
뭘까요??
두번째 사진에 동그라미 친 부분이 그렇게 되있어요
사진 문제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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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지러운 증상이 동반이 되어 있다면
칸디다 질염으로 사료 됩니다.
근처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보고 치료를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칸디다성 질염이 의심되는 증상입니다.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시면 검사 후에 진단받고 항진균제를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칸디다 질염과 같은 질염을 먼저 의심해보아야 할 것이라 보입니다.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하겠으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칸디다성 외음질염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칸디다성 외음질염, 다른 말로 곰팡이성 질염 또는 칸디다 질염이라 불리며, 여성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 질환은 칸디다 알비칸스(Candidia albicans)라는 곰팡이균에 의해 유발됩니다.
칸디다성 외음질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외음부 가려움증, 질 분비물에 치즈 알갱이와 유사한 것, 성교 시 통증, 배뇨 시 통증 등이 있습니다. 진단은 자궁경관 질 분비물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칸디다균의 증가를 확인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치료에는 항진균제인 플루코나졸을 복용하거나 질 내에 진액제를 삽입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즉각적이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골반염, 임신 중의 합병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1년에 4번 이상 재발하는 경우를 재발성 칸디다성 외음질염이라 하며, 이에 대한 치료로는 플루코나졸과 같은 항진균제를 6개월 동안 사용하는 억제 요법이 있습니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오랜 시간 수영복 착용이나 꽉 조이는 바지 착용은 이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삼가야 합니다.
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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