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솔직한개미핥기238
솔직한개미핥기23823.03.18

아이가 5세인데 요즘들어 떼를 너무 심하게 쓰네요ㅜ방법이있나요?

떼도 심해지고 고집이 장난아니네요ㅜ이쁜짓 하는만큼 떼쓰는것도 심해졌어요. 말로 훈육하려고하는데 참다참다 터지려고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아가 점점 강해지는 나이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표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아이의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 주시고 진정이 된 후에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시면서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세요.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교육이 되어지도록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8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 쓰는 아이를 마주하며 화도 나고 걱정도 되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그냥 모른척하는 것입니다)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되고, 양육자는 감정이 격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안정을 되찾으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는 자아와 욕구도 커지는 반면 아직 말로 그것을 표현하는 것에 서툴고 감정을 통제하는 것도 어렵기에 울음과 떼로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기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떼를 쓰고 고집을 부리면 그 마음은 공감해주시면서 말로 표현해주시되 안되는 것은 단호하게 알려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이유를 인식하기 전에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많으니 엄마가 이유를 설명해주시면서 그 감정에 공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그 감정이 해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주시면서 떼쓰거나 울면 마음을 알 수 없으니 말로 이야기해 달라고 반복해서 알려주시면 아이도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되고 울음과 떼가 줄어들 것입니다. 그런후 아이 말을 들어줄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해주시고 함께 대안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꾸 떼를 쓰는 아이, 일단 무시해버리면 진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나서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시는게 필요한데요. 훈육은 그다음입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거나 들어줄 수 없는 상황 이외에는 우선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신 후 훈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이러한 부모 양육 태도는 자녀가 부모로부터 자신의 감정을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므로 본인 스스로를 나름 이해하려고 노력한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마음은 적절히 읽어주고 수용해 주되 옳고 그름과 위험한 행동들은

    단호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표정을 보고

    마음을 읽습니다. 부모가 옳고 그름을 안내할 때 불안한 모습이나

    잠시 후에 수용해 주는 태도를 취하신다면 아이는 언젠간 내 말을 들어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오히려 고집은 더 늘게 됩니다. 아이와 잦은 대화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렵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반응한다면 아이도 부모에 대한 신뢰를 느끼고 잘 배우며 성장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가 되면 자의식이 발달하여 떼를 쓰는것이 많아질수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힘들더라도 훈육을 단호하게 해주고 바로잡아주는것이 좋으며

    이시기를 놓치게 되면 더욱 행동이 심해질수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고집부리는 순간에 바로 훈육하기보다는 무관심을로 대응하시고 진정된뒤에 대화나누며 이유에대해 묻고 공감해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이후 같은 상황에 고집이나 짜증내지 않으면 꼭 칭찬과 보상 아낌없이 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집스러운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리는데 에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읽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 ~ 우리 00가 이것 때문에 고집을 부렸구나” 라고 이해를 하시면 조금이나마 화나는 감정은 조금 수그러 드실 것입니다.

    아이가 고집부린다고 무조건 화를 내버리면 아이는 불안해 하고 짜증을 내고 반항의 감정만 느낄 뿐 입니다.

    5세면 생각과 판단이 미성숙합니다. 아이에게 너의 감정은 충분히 이해해 하지만 지금 너의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하여 주시면서 아이에게 다양한 놀이를 통해 욕구를 해소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5세경 아이들이 고집도 많이 부리고 해서 부모님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십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잘 다독여 주세요.

    그 나이가 지나면 해결 될듯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너무 쓰고

    고집을 피우면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놀이를 하지 못하게 해서 반드시 훈육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부린다고 하여도

    이에 응하지 마시고

    안된다는 것은 안되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가날땐잠시자리를 피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감정적으로 어려울때는 같이있는것보다 잠시 피해서 스스로안정시키면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