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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닉네임이필수라니

닉네임이필수라니

능력 없는 상사가 자꾸 제 업무에 숟가락 얹는데 어떡하죠?

제가 밤새워서 기획안 다 짜놓으면 저희 팀장은 하는 것도 없으면서 자기가 다 한 것처럼 보고합니다.

나이만 많지 실무는 하나도 모르는 꼰대인데 높은 분들 앞에서는 입만 살아서 생색내는 꼴이 정말역겹네요.

저보다 월급은 훨씬 많이 받으면서 일은 저한테 다 떠넘기고 자기는 골프 예약이나 하고 앉아있습니다.

이런 상사 밑에서 계속 일하다가는 제 공만 다 뺏길 것 같은데 확 들이받아도 될까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치앙마이사랑

    치앙마이사랑

    감정적으로 들이받는 선택은 당장은 시원해도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거에요.

    우선 업무 결과물에 본인의 기여도가 드러나도록 메일 공유와 자료 이력 관리를 기록하시는 것이 좋아요.

    회의 시에도 팩트 위주로 진행 과정을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공을 남기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도 개선이 없다면 상위 관리자나 인사팀과의 공식적인 경로를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본인 커리어를 지키는 방향이 최우선입니다.

  • 이런경우가 젤로 안타까운 처지일텐데 그렇다고 무턱대고 들이델수도 없는입장이고 내가 잘알아서 처신해야 되는건 아닐까요 힘내세요

  • 들이받아도 상사 눈에 그 공적이 온전히 질문자님의 것으로 인정받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어떻게 보면 팀장이란 직책이 그러라고 있는 것도 같구요.

    팀의 작업물, 성과 등을 취합해 우리 팀의 결과물로 상부에 전달하는 역할이요.

    과장은 과의 대표자, 부장의 부의 대표이자 전달자가 되는 거겠구요.

    국방부 장관이 공개 석상에 나와 성과를 발표할 때, 어느 부대의 누구 덕이요~ 하고 말하진 않죠.

    나쁘게 보면 장관 자기가 한 일처럼 말한다고 들리겠죠. 직접 귀순병을 잡은 것도 아니고, 행군을 한 것도 아니고, 그저 따땃한 난로 옆에서 현황판이나 바라보고 도시락이나 까먹던 사람이 말야....

    질문자님도 승진하면 필연적으로 해야할 역할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때 본인의 팀원 누구누구가 만들어낸 성과라고 잘 챙겨주시길 . 후임들의 성과를 찝어 줄 기회가 생길지 모르겠지만요.

    후임 직원들 화나게 하지 않는, 본 받을 만한 멋진 팀장, 과장이 되어주시길!

  • 기운내세요.

    직장생활에는 명확한 답이 없는만큼 이런 경우 대처하는게 쉽지는 않죠. 쉽지 않은 상황은 분명합니다. 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론 커리어를 지키는게 우선이라면 힘드시겠지만 존버가 답입니다. 연봉이 우선이라면 진행하신 프로젝트 서류를 가지고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좋겠죠. 프로젝트 진행하신 분이라면 명확하게 설명도 하실 수 있을테니까요. 스트레스를 받는게 건강에 해롭습니다.

    힘내세요

  • 회사에서 계속 그런식이면 너무 화가 나실 것 같아요~ 어디 말할 곳 없나요?? 바로잡으셔서 억울함을 해소하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그런 사람일수록 인맥이 탄탄해요

    주변에 편들어 줄 사람 있을 수 있으니 참으세요

    괜히 뒷말 나오고 소문 퍼지면 더 난감해질 수 있어요

    그냥 때를 봐서 다른 부서로 옮기든지 이직하세요

  • 정말 얄미운듯합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이라는게 그렇지요. 아직은 때가 아닌듯합니다. 좀 더 능력을 더 쌓으시면 언제부턴가 티를 내지않아도 티가 나는 순간이 올겁니다. 그때 살짝 고개만 끄덕거리시는 행동만해도 될때를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 어디가나 있는 얄미운 캐릭터입니다. 자기는 하나도 안하고 남의 공을 가로채는 상사. 회사를 옮겨도 다른 곳에도 있을겁니다. 팀 회의시 자기 의견을 내면 팀원들도 누구의 의견인지 알것이고 계속 남의 공 가로채면 언제간는 드러납니다.그런 상사에게 직접 얘기하면 불이익만 돌아올거 같습니다. 기회를 봐서 공개적으로 본인의 기획안을 설명하면 그때는 누구의 능력인지 모두 알게되지요.

  • 안녕하세요.

    사실 그분도 신입시절 그렇게 당해왔지 않을까요?

    업무 체계가 있고 그분이 내 팀장님이나 그러면 사실상 그분이 일을 시킨거고 그로인해 공이 난겁니다..

    내가 성과를 내서 성과급이 나온다면 들이받으면 되겠지만 지금은 업무 체계에 따라 그분은 잘 업무 지시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골프예약등 하는게 부당하다 여겨질지 모르지만..

    그분때에는 그게 당연하다는듯 여겨져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 정말로 최악의 상사가 거기 있었네요.

    그럴 때에는 그냥 말하는게 상책인거같습니다.

    요즈음 세상에는 말안하면 손해보는 세상인 것 같아요.

  • 지금시대에도 내 업무나 성과에 숟가락 꼽는 상사가 있다니 조금 놀랍습니다. 그런 행위가 보기 싫고 역겨운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받아 버리면 결국 질문자님 만 안 좋은 평가 받을 수 밖에 없으니 우선 참는게 좋아 보입니다. 우리사회는 사람 보는 눈이나 평가는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상사 그런 행태는 다른 대부분 사람들도 알고 있으며 상사도 결국 반드시 한계점은 오게 됩니다. 무엇보다 질문자님 노력이나 성과는 지금 상사 보다 더 높은 상사는 알고 있으니 인내심 발휘하며 회사 다니는게 좋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상사의 숟가락 얻기 행위가 반복될 경우 사실관계를 정립하고 증거를 남겨놓으세요. 내가 했다는 증거를 많이 남겨두시고 상사보다 먼저 그 기회를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청렴한텐렉240입니다

    그 상사보다 높은 상사와 미팅시

    유창하게 이야기하고 브리핑해서

    내가 다했다 실무자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세요

  • 솔직히 들이받는 것도 어느정도 자료를 수집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평소에 일하지 않고 골프예약하고 그러는 것을 증거로 모으시고 증거가 어느정도 모이면 그 증거를 인사팀이나 위에 임원진에게 메일을 쓰거나 그러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