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천우 변호사입니다.
국회의원 총선거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국회의원은 입법부인 국회를 구성하는 의원으로, 법률 제정 및 개정, 예산 심의 및 의결, 국정 감사 및 조사 등의 권한을 가집니다.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 지방 행정을 책임지는 역할을 합니다.
총선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선출합니다.
1. 지역구 국회의원: 전국을 254개의 선거구로 나누어, 각 선거구에서 1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합니다. 유권자는 자신이 속한 선거구의 후보자 중 1명을 선택합니다.
2. 비례대표 국회의원: 정당이 획득한 비례대표 득표율에 따라 46석의 국회의원을 배분합니다. 유권자는 지지하는 정당을 선택하고, 각 정당은 미리 제출한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에 따라 의석을 배정받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투표용지가 2장이었던 이유는 지역구 투표와 비례대표 투표를 분리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1인 2표제'라고 합니다. 유권자는 지역구 후보자와 지지 정당을 별도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