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데리고 오래 산책하게 되면 쉬는 간격은?
노견이긴한데 산책을 너무 좋아해서 강제로 쉬게 하지 않으면 쉬질 않는데요.
1시간 반정도 되는 평지 거리를 걸어갔다 오려고 하는데 쉬지 않고 걷기엔 몸에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쉬려고 가만 앉아있으면 빨리 안걷냐고 재촉하는 스탈인데 그래도 중간중간 쉬어주는게 좋겠죠?
그렇다면 몇십분 간격으로 얼만큼 쉬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보통 30분 전후로 쉬어주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날씨나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도 많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너무 헐떡거리거나 걸음이 느려진다면 그에 맞추어 쉬어주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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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의 대사는 사람보다 약 6배 정도 빠르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노견이라 산책을 많이하시면 호흡기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한 시간을 하시더라도 이십분 걷기 / 십분 쉬기 간격으로 2회 정도, 혹은 시간을 더 나눠서 다니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휴식시간을 길게하는 것 보다, 자주 쉬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 흥분하다가 갑작스럽게 호흡기에 무리가 갈 수 있기에 익숙한 장소에서 산책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그렇게 산책을 좋아한다면 굳이 강제적으로 휴식을 취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래도 작성자분이 노견의 체력에 따라가지 못해서... 쉬는 것 처럼 보이는데요
강아지가 냄새 맡고 그럴 때 잠깐 휴식을 취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노견이라도 건강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도 산책 하기를 좋아하고 산책할 수 있는 체력이 있다는 것은 매우 훌륭합니다 제 생각에는 20분 걷고 10분 휴식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은 큰 무리가 없이 즐거운 산책이 될 것으로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자기가 할만하니까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쉬고 싶어지면 바닥에 주저 앉는다거나 보호자에게 안아주라고 할것이니 그때 타이밍에 쉬시면 됩니다.
씐나씐나 하는데 보호자가 맥을 끊어 버리는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한시간 반이면 상당히 오래 산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30분 산책하고 5분 정도 쉬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재촉할때는 간식을 주면서 쉬는 시간에는 맛있는 것을 먹는 시간임을 인식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