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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인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은 복용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타이레놀은 간에 안좋다고 들었는데 지방간인 경우 타이레놀은 복용하지 않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만약 안좋다면 대체할 진통제는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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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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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지방간일때도 타이레놀은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통제로는 이부프로펜계열의 성분의 진통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지방간인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안되는지 궁금하시군요.

    아세트아미노펜이 체내에서 간독성 물질로 대사되지만 한번에 10g이상 복용하는 경우 간손상이 나타나며, 권장되는 용법에 맞춰서 복용하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지방간 정도는 아세트아미노펜을 드셔도 괜찮아요.

    약을 먹고나서 술을 드시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어서 아세트아미노펜은 2g이내로 복용하셔야 안전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알콜성 지방간이라 만성적인 음주를 하신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이부프로펜같은 진통소염제를 복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간이 안 좋다고 해도 필요시에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간이 경미한 경우라면 상관이 없습니다. 만약에 너무 걱정이 된다면 탁센, 이부프로펜 등을 복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지방간이 있다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타이레놀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간이 있는 상태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간대사 능력이 떨어져 독성대사체가 생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간 부담이 적은 진통제인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계열의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간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타이레놀의 경우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이경우 NSAIDS 계열의 소염진통제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