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반려동물
새까만긴꼬리75
새까만긴꼬리75
23.11.21

강아지가 수액을 맞고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는데

나이
18
성별
수컷
몸무게
4.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츄
중성화 수술
1회

산책도 잘하고 화장실도 잘 다니다가 갑자기 하루에 토를 두번하길래 병원에 갔더니 신장수치가 높고 췌장염이 있다고 피하수액을 놔줬어요
그 전까진 그래도 걷기도하고 꼬리도 세우고 멀쩡했거든요?
그런데 수액을 맞고나서부터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잠도 못들고 눈만 끔뻑끔뻑하면서 날을 샜어요
아침에 문열자마자 병원에가서 수액 링거처럼 맞았는데 하루종일 기운이 없고 축쳐져서 설사만 했대요
전엔 전혀 설사를 하지도 않았었거든요….
수액을 맞지 않았으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었을까요?
수액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나요
너무 죄책감이 들고 후회가 돼요…
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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