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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코브라279
검붉은코브라27923.05.02

어버이날 왔으면 좋겠다는 눈치를 풍기시는 시어머니 어떻게 거절하죠?

눈치없는 신랑은 무시하고, 저희 시어머니가 통화상 손자들이 보고싶다고 슬쩍 어버이날 왔으면 좋겠다는 눈치를 풍기시는데 용돈말 드릴려고 했는데 난감한 상황에 빠져버렸네요. 빠져나갈 좋은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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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행복한오리52입니다.

    자식으로서 내부모님이다 생각하시고 손자손녀 보고싶은 마음 이해하고 다녀오실 생각하시고 효도하세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럴때에는 진짜 난감하긴한데 도리를 다 해야할것같으니까요. 저도 의무감에 그렇게 살아갑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어버이날입니다

    빠져나갈 궁리보단 먼저 찾아뵐 궁리를 하는게 상식적이지 않나요?

    뭐 그동안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렸다면 그냥 용돈만 보내드리는 것도 괜찮지만

    지금 여기다 이런 질문 올리신거만 봐도 평소에 잘 찾아뵙지 않는 스타일이란게 보입니다

    손자들이 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냥 가셔서 직접 용돈도 드리고 말이라도 따뜻하게 한마디 해주고 오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나너조아입니다. 날도 어버이 날이고 이럴때는 효도하는 날로 생각하시고 부모님 기쁘시게 하는게 좋겠습니다. 용돈보다도 손자손녀 보고 싶으실거고 용돈도 드리시면 더 기뻐 하실거고 돌아서 집에 오실떄는 뿌듯함을 안고 오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거절은 하지마시고 시부모님도 내부모님 이다생각하시고 손자손녀들이 얼마나 보고십으시면 그리하겟어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이건 방법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결혼하고 나면 양가의 가족들과의 관계도 함께 묶여버리는 거여서.

    각 집안에 무슨 일이 있든 없어도 가족간의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질 수 밖에 없거든요.

    더군다나 어버이날이면 피해갈 방법이 그냥 없다고 보는 게 좋다고봐요. 차라리 이렇게 갔으니 다음에는 우리집에 가자라고 말해볼 건ㅇ ㅣ될 수도 있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