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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봉고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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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이 같이 지내러 오신다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한 이유가 뭘까요?

착한 며느리로만 살면 좋은 줄 알았었죠.우리며느리 착하다고 자랑하는 시부모님을 보며 아무말도 못하게 얽매는 거 같아 차츰 화가 나더군요.반대의견을 말하면 네가 언제 그리컸냐는 듯 멀뚱히 보며 무시하는 시어른들,시댁식구만 오면 집안일은 전혀 돕지 않는 남편도 밉고,바르게 살라고 말해 키운 아이들 앞에서 위선적인 모습 보일까봐 걱정됩니다.가슴이 울렁거려미치겠습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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