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뭘 하기만 하면 자꾸 자기를 보라고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5살 유치원생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요즘들어 딸아이가 자꾸 뭘 하기만 하면 "아빠 봐봐" "엄마 봐봐"계속 이렇게 행동을 합니다. 물론 압니다.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고 왜 그러는지도요. 그런데 진짜 쉬지않고 자꾸 자기가 한 행동이나 행동의 결과물을 보라고 하는데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올 지경입니다. 제 직업이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많은지라 더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이건 또 새로운 고민에 빠지게 만드네요ㅠㅠ제가 어찌하면 딸이 상처받지 않고 이 상황을 잘 대처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부모를 자주 찾을수있습니다
이럴땐 아이가 말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보고있고 관심을 준다는것을 인지시켜주고 안정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관심을과하게 요하는자녀대처법
1.집중하는시간을 정하기
2. 활동중 불가능한것에대해서는 아이에게충분히설명하기
3.중단시에는 추후에 다시 이야기하자고 말해주기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때로는 아이가 스스로 놀수 있는 놀거리를 확보해 주시는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가 때로는 불안하거나 불만족스러울 때 자신의 감정을 말하기보다 요구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 때는 딸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부모가 지친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대응하면 더욱 힘들 수 있으므로 휴식 시간을 확보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먼저 찾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자기가 주목받고 싶어하고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본능적인 욕구가 충만한 시기입니다. 이때 부모가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며
관계를 잘 형성하시는 것이 성장 후 아이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성장하면서 점차 같은 행동이 줄어들 것이니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사랑, 애정, 관심이 고픈 것입니다.
아이를 돌보시는 직업을 갖고 계신다면은 아이의 마음을 더 이해하시리라 보여집니다.
아이가 나 좀 봐주세요 라는 의미는 나에게 관심을, 사랑을, 애정을 더 주세요 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엄마.아빠는 너에게 관심을 주고 있고, 애정을 쏟으면서 사랑하고 있어 라는 메세지를 행동과 언어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말이지요.
주말에 시간이 나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주시고, 대화를 많이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쉬지않고 계속 요청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다 받아주기도 힘든 현실에 충분히 공감됩니다. 아이의 요청을 거절하면서도 상처받지 않도록 하려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대화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딸 너무 잘했다, 훌륭해 , 그런데 지금은 엄마가 좀 힘들어서 놀 수 없지만, 저녁에는 함께 놀자!"와 같이 다른 시간을 제안하여 아이와의 놀이 시간을 계획할 수 도 있고, 아니면 아이가 좀 더 오랫동안 집중할 수 있는활동이나 놀이 등을 제안해 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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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사실대로 말씀을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정성껏 대답을 해주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이지만 엄마 아빠는 지금 바쁘고, 너의 말을 다 들어줄 수 없으니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하면 아이도 부모님의 말 뜻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횟수를 정해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도록
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항상 우리 OO이를 볼 수만은 없어
진짜 특별하고 신기한 것들만 엄마아빠를 보라고 하면 안될까?
이런식으로 상처를 안 받게 말씀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아이들은 계속해서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쉼 없이 질문하고, 부모의 반응을 얻으려고 한답니다.
평소에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주세요
아이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에도 아낌 없는 칭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