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에고 저도 우리딸 좀 살이 붙었다싶으면 잔소리질 엄청 하는편인데 ㆍㆍ
스트레스를 아주 많이 받는군요
엄마인 제생각에는 20~30대에 예쁜옷 맘데로 못입으면 평생 못 입을거라 가장예쁜 나이에 남들과 같이는 누리고 살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그래서 살 찌면 잔소리질 했었네요
엄마는 내딸이 예쁘면 내자신이 이쁜것보다 더 뿌듯하고 행복하거던요
대리만족일수도 있어요
엄마인 내가 못해본것을 내딸은 다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ㆍ
그래서 저는 우리딸 클럽에도 다니게 했고 지원을 많이 한 편인데ㆍ
힘들수도 있었겠군요
하여튼 엄마는 나보다 예쁜 내딸이길 원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