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살이 찌면 살빼라고 잔소리하는 엄마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조금만 살이 찌면 살빼라고 잔소리하는 엄마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밥도 간식 양도 다 줄여버리시고 옆에서 살빼라고 하루종일 잔소리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트레스가 너무 쌓입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에고 저도 우리딸 좀 살이 붙었다싶으면 잔소리질 엄청 하는편인데 ㆍㆍ
스트레스를 아주 많이 받는군요
엄마인 제생각에는 20~30대에 예쁜옷 맘데로 못입으면 평생 못 입을거라 가장예쁜 나이에 남들과 같이는 누리고 살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그래서 살 찌면 잔소리질 했었네요
엄마는 내딸이 예쁘면 내자신이 이쁜것보다 더 뿌듯하고 행복하거던요
대리만족일수도 있어요
엄마인 내가 못해본것을 내딸은 다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ㆍ
그래서 저는 우리딸 클럽에도 다니게 했고 지원을 많이 한 편인데ㆍ
힘들수도 있었겠군요
하여튼 엄마는 나보다 예쁜 내딸이길 원한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살이 얼마만큼쪄서 그런말씀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번기회에 다시는 그런 잔소리를 못하시도록 빼버리는게 어떨까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옆에 부모님이 계시니 그런 간섭이라도 하죠~자식을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데 좋게 받아드리세요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잖아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그냥 짜증나는데 빼버리세요. 근데 살은 빼야하는게 맞습니다. 건강에도 안좋으니 자꾸빼라고 하시는거겠죠.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엄마가 잔소리를 하는 이유를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에게 자신이 살을 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잔소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어느순간부터 마름이 강요되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말라야 건강한게 아닌데 잘못된 방향으로 사회가 흘러가는거 같네요
이게 다 언론과 미디어의 폐해입니다
특히 한참 커야 할 나이이라면 더더욱 잘먹어야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부모님과 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