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나라 화폐가치가 왜다른가요?
각나라마다 화폐가치는 누가 주최해서 정하는건가요? 그나라 GDP기준인가요? 왜 환율이 고정적인지않고 계속 변할까요?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나라의 화폐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여러가지 사유가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들만 몇가지 이야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국가의 경제력
2.국가의 군사력
3.국가의 상대적인 기준금리
4.해당 화폐가 어느정도로 통용되어 사용되는가
5.해당 국가의 상대적인 인플레이션율
지금의 경우에는 모든 국가가 함께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으며 현재 환율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기준금리'차이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A국가에서 3%의 금리를 주고 B국가에서 5%의 금리를 준다고 한다면 당연하게도 5%의 금리를 주는 국가에 자금이 몰릴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금리만을 놓고 본다면 인데요. 여기서 인플레이션과 해당 국가의 화폐가치안정성이 동일하다는 가정아래에서 자금이 이동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환율을 결정할 때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중요한 지표만을 말씀드린다면 '상대적 금리차이', '상대적 인플레이션 차이'이 2가지만을 놓고 보셔도 환율의 차이를 결정하는 큰 중심점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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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나라의 통화가치는 나라의 경제적 규모, 신용도, 기준 금리 등에 따라 매일 변하게 됩니다.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전세계 주요 통화국 대비 달러의 가치가 크게 상승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과 함께 전세계적인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해지면서 글로벌 기축통화인 달러의 수요가 크게 상승한 측면에 기인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나라의 화폐의 가치는 시장에서 정하는 것입니다.
국가들마다 물가의 차이도 있고 경제력 등에 대한 차이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화폐의 가치 차이가 있는 것이며 환율과 같은 경우에도 해당 국가의
경제력이나 아니면 수요 등에 따라서 변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국은 자국의 고유한 화폐단위를 사용합니다. 한국 원, 일본 엔, 미국 달러, 중국 위안입니다. 환율은 단지 이러한 화폐단위간의 교환비율만을 의미할 뿐 화폐가치의 높고 낮음을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화폐가치를 비교하기 위해 대표적으로 이용되는 것이 구매력평가설인데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량의 물건을 사는데 소요되는 각국의 화폐단위를 서로 비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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