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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오소리128
배부른오소리12824.04.09

신장 크레아티닌 bun 사구체여과율 수치 검사시 소변 참으면

나이
44
성별
여성

피검사 신장 크레아티닌 bun 사구체 여과율피검시 소변을 참았었는데요 혹시 검사 결과에 영향이 있나요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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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혈액 검사를 하는데 BUN, eGFR 등 수치를 확인하는 것에 있어 소변을 참는 것이 이렇다 할 큰 영향을 주거나 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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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소변을 참는 행위가 신장 기능 검사인 크레아티닌, BUN(혈중 요소 질소), 사구체 여과율(GFR) 수치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적으로 미미합니다. 이러한 검사들은 혈액 샘플을 기반으로 하며, 신장의 기능과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크레아티닌 검사는 신장이 혈액에서 폐기물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BUN 검사는 혈액 내 요소 질소의 양을 측정하여 신장 기능을 평가합니다. 사구체 여과율(GFR)은 신장의 필터링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신장이 매분마다 여과하는 혈액의 양을 나타냅니다.

    소변을 참는 행위는 주로 방광에 영향을 미치며, 직접적으로 혈액 내 크레아티닌, BUN 수치 또는 GFR에 큰 변화를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급성으로 수분 섭취가 제한되거나 탈수 상태가 되면, 이는 혈액의 농도를 변화시킬 수 있어 간접적으로 이러한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탈수 상태는 혈액의 크레아티닌 농도를 인위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이는 검사 결과를 해석하는 데 있어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검사 전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소변을 참았더라도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졌다면, 신장 기능 검사 결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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