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부산은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규제자율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부산의 블록체인 사업은 물류, 관광, 공공안전, 금융 총 4개 분야에서 진행됩니다. 원산지 위변조를 방지하고 유통기간을 단축하는 미래형 체계 구축(물류), 관광객의 거래 정보 공유를 통한 소비 패턴 분석과 상품 개발(관광), 디지털 바우처 발행·유통(금융), 시민 제보 영상 등을 통해 경찰, 소방 등의 실시간 상황 판단을 돕는 데이터 플랫폼 구축(공공안전)이 블록체인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부산에 다양한 대기업부터 다양한 기업들이 투자에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업무제휴를 통해 사업을 추진중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블록체인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항만 수출입 물류 활성화 추진을 진행 중이며, 블록체인 규제 자유 특구인 만큼 '디지털 자산 보관소' 시범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물류, 의료, 관광, 금융,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 중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블록체인 기술을 보급시켜 허브 도시로 탄생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