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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강아지290
태평한강아지29024.03.23

심장 두근거림으로 잠에서 깨요

나이
21
성별
여성

딱 한 번 새벽 4시쯤 심장 두근거림이 심해서 깼었어요 가만히 누워있는데도 심박수가 110에서 내려가질 않더라구요 앉아있다가 잠깐 천천히 일어나도 150으로 펄쩍 뛰고 그래서 병원에 갔었지만 ct찍고 심박수 잰게 다였어요 이상이 없었다곤 하셨지만 다른 검사없이 ct만 찍은게 뭔가 불안해서요 ㅠ 진짜 괜찮은게 맞을까요? 더 검사 안받아봐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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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심장 두근거림과 빈맥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셨다면, 의사 선생님께서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셨을 것입니다. CT 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안감이 크시다면 추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심전도, 혈액 검사, 24시간 홀터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심장 기능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불안, 수면 부족, 카페인 섭취 등이 심장 두근거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생활 습관 개선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걱정이 크시겠지만, 꼭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통해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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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CT 검사만으로는 심장의 구조적 문제를 확인할 수 있지만, 심장의 기능적 문제나 부정맥 같은 상태는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전도(ECG) 검사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여 심장 박동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홀터 모니터링은 24시간 동안 심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평소 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정맥이나 심장 두근거림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장 두근거림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수면 부족, 전해질 불균형, 호르몬 변화, 심장의 구조적 문제, 혹은 심장 기능과 관련된 다양한 조건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T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며,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심전도, 홀터 모니터링, 혹은 필요에 따라 심장 초음파 등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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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차호정 의사입니다.

    말씀하시는 증상으로는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안정 시에도 심장이 빨리 뛰는 것처럼 느껴질 때는 실제로 빨리 뛰는 것인지 직접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심장이 빨리 뛸 때 본인 손목에 손을 대고 10초 동안 박동수를 측정한 뒤 몇 회 정도 뛰는지 확인을 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분당 심박동수 60-100회 정도를 정상 범위로 보고 있습니다. 이 수치를 훨씬 상향하거나, 혹시 갑자기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이 한 번씩 있거나 가슴이 너무 두른거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에는 심전도나 홀터 검사를 통해 부정맥이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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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홀터검사를 받아보세요

    부정맥 여부를 확인해보시고 별 이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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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CT검사도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검사인지 정보가 필요하겠습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24시간 부정맥 검사의 필요성도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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