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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호아친79
보고싶은호아친7923.08.19

주식에서 공매도라는 말이 있던데 왜 있는것이며 어떤원리 인건가요?

주식에서 공매도라는 말이 있던데 왜 있는것이며 어떤원리 인건가요? 이걸로 주가를 올릴 수 있다던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세력들이 이걸한다고 뉴스에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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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히려 공매도는 주가를 올리기보다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공매도가 주가가 내려가야 돈을 벌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1만 원에 주식1 개를 공매도했다고 가정했을 때, 주가가 9천 원이 되었을 경우 1주를 9천 원에사서 주식을 갚고,

    남은 천 원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매도는 사실 기업의 적정 가치 유지를 위해 전세계에서 실행하고 있으며 좋은 점도 있지만,

    무차별 공매도로 인해 주가가 떨어지는 기업도 있는 만큼 좋지 않은 면도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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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9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행사하는 것으로 향후 주식 시장의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A사 주식의 현재가가 10만원인데 B투자자는 당분간 A사 주식이 꾸준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B투자자는 공매도로 A사 주식을 10주를 매도하여 100만원(10주 * 10만원)을 받았습니다

    없는 10주는 나중에 상환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A사 주식은 실제로 5만원으로 하락했습니다

    B투자자는 A사 주식을 5만원에 10주를 매수하여 상환하였습니다

    B투자자는 공매도를 이용해 50만원의 수익을 실현한 것입니다

    이것이 공매도의 원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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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걸로 예상이 되면 주식을 빌려서, 즉 자기는 주식이 없는 상태에서 공매도를 통해 시세 차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물론 주식을 빌릴 수 있으려면 일정한 자격 요건이 돼야합니다. 우리나라 개미투자자들이 공매도를 없애라고 하지만, 금융 선진국에서 공매도가 없는 주식시장은 후진 시장으로 취급을 하기 때문에 완전히 없앨 수가 없다고 하네요.

    공매도를 통해 주식가격을 낮춰서 시세차익을 챙기고 나면, 빌린 주식을 갚기 위해 다시 사야 하니까 그때는 일정부분 주식가격이 다시 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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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투자자가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판매한 후, 나중에 주식을 구입하여 빌렸던 주식을 반납하는 거래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주식 가격이 하락할 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매도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투자자 A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있지만,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합니다.

    2) 투자자 A는 먼저 주식을 빌려오고, 시장가에 해당 주식을 판매합니다.

    3) 주식을 판매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투자자 A는 더 낮은 가격에 주식을 구입하여 빌렸던 주식을 반납합니다.

    4) 차액을 계산하여 주식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익을 얻습니다.

    공매도로 인하여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은 "숏커버링"으로 인한 매수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숏 커버링은 공매도로 들어간 투자자가 주식 가격이 상승할 것을 예상하여, 주식을 되돌려주기 위해 해당 주식을 구매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즉, 숏 포지션(공매도 포지션)을 해제하기 위해 해당 주식을 다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숏 커버링은 주식 시장에서 강한 상승 압력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주식 가격 상승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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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 말그대로 비어있는 매도,

    가짜 매도라는 뜻으로

    매도할 물량이 없는데 빌려서 매도한단 뜻입니다.


    대개는 외국인이나 기관 등이 시장 과열에 대해

    조절할 목적이나 밸런스 유지를 위해

    활용된다고 하지만


    개미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들이 그것을

    악용한다고 받아들여 불만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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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short selling)란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증권사 등 기관으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실제 주가가 떨어지면 싼 가격에 다시 사들여 갚는 방식으로 차익을 얻는 투자법입니다.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인데요. 영어로는 숏셀링(short selling) 또는 줄여서 숏(short)으로 부릅니다. 이 용어은 1850년대에 있던 것으로 보이며, 숏은 금융거래에서 시중가보다 낮다는 뜻을 가집니다. 예를 들어 시세보다 많이 낮은 가격에 급하게 집을 판매하는 경우도 Short sale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공매도는 거래의 순서를 바꿔서 우선 비싸게 팔고 나중에 싸게 사서 갚는 방식으로 수익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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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말하는 공매도라는 것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주식이나 채권을 빌려서 먼저 팔고 난 후에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해당 주식이나 채권을 다시 팔았던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여 되 갚아서 수익을 얻는 매매방법이에요.

    이러한 공매도가 주가를 올리는 것은 공매도를 하게 되면 꼭 주식을 사서 갚아야 하는데 공매도 물량이 많을수록 주식을 사는 양도 많아지게 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인 숏커버링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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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입니다. 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싼 값에 사서 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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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빌려서 현재 가격에 매도하고, 이후 주식 가격이 떨어졌을 때 매수하여 빌린 주식을 갚는 형태의 거래를 말합니다. 주가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아니고, 보통 공매도가 많아지면 해당 주식이 하락할 수 있다는 공포가 생겨 실제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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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공매도는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 놓은 상태에서 매도하여, 주가가 떨어지면 빌려 놓은 주식을 되갚아 수익을 내는 전략으로, 이 공매도 세력이 소위 주가 급등에 빨리 되사서 갚게 되면 소위 '숏 스퀴즈'가 나오게 되어 주가가 급등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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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투자자가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판매한 후, 주가가 하락할 때 다시 주식을 사서 빌렸던 주식을 돌려주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주가 하락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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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가 내려가면 돈버는 구조입니다. 예를들면 만원짜리 어떤주식을 100주 백만원치 증권사에서 빌리면 그 주식이 팔천원되면 팔전원 100주를 사서 그 증권사에 주면됩니다. 이십만원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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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가지고 있지않은 주식의 가격하락이 예상되면

    이를 빌려와 매도하는 기법으로

    시장의 유동성 풍부와 더불어서 주가의 거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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