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할때 공매도라는게 나오던데 어떤건가요?
주식할때 자주 보이는 단어가 공매도인듯해요
이 공매도는 어떤 건지,
이 공매도는 ,
주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라는 것은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매도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공매도는 외국인투자자나 기관들이 많이 하는 기법중의 하나인데 국내 투자자들은 한국의 공매도 시스템이 개인들에게 불리하다고 폐지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매도는 향후 주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주식에 대해서 이루어지다 보니 주가가 하락하는 회사의 하락을 더욱 부추기게 되면서 개미투자자들의 손실을 더욱 키우게 만들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개인 혹은 단체가 주식, 채권 등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행위를 말하며,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시점에 시세차익을 내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됩니다.
하락에 배팅을 하는 매매법으로 주식가격의 하락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s://www.easylaw.go.kr/CSP/OnhunqueansInfoRetrieve.laf?onhunqnaAstSeq=92&onhunqueSeq=6027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거래 방식을 말합니다. 즉, 투자자는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대출 받아 주식시장에서 매도하고, 나중에 해당 주식을 실제 보유한 주식주인에게 주식을 되돌려줍니다.
이 방식은 주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수익을 얻기 위해 이용됩니다. 투자자는 대출받은 주식을 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다시 주식을 돌려주기 위해 주가가 더 낮아질 때 다시 매수합니다. 그리고 대출받은 주식을 돌려주고, 주식 가격이 하락한 만큼의 차액을 수익으로 얻게 됩니다.
하지만, 공매도는 주가가 상승할 경우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매수가 매도보다 크게 이루어지는 상황에서는 해당 주식의 공급이 부족해져 가격이 급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매도가 주식시장에서 과도하게 이루어질 경우 시장의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공매도 거래를 일부 제한하거나, 시장 안정성을 위해 규제를 강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성 AFPK입니다.
먼저 저의 의견은 실무보다는 이론적으로 접근하여 작성한 답변이므로 다른 전문가 분들의 의견과 다소 다를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먼저 공매도란 다음과 같습니다.
1) 특정 종목의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해당 주식 미보유자가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고, 실제 하락 시에 다시 그 주식을 매수하여 상환하는 투자기법(보통 초단기 전략)으로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음.
- 예를 들어 현재 1주당 5,000원하는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보통 현금 정산)을 한 후, 그 주식이 하락하여 1주당 3,000원이 됐을 때 다시 사서 주식대여자에게 상환함으로써 2,000원의 시세차익을 얻는 효과를 낼 수 있음.
2. 공매도의 장점은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특정 주식의 가격이 너무 과하게 상승할 때, 매도주문을 증가시키게 되면 주가는 다시 정상화 되기 마련입니다. 단, 반대로 공매도를 악용하게 될 경우에는 시세를 조종하여 인위적으로 주가하락을 유도할 수 있고, 예상한 것과 다르게 그 주가가 하락이 아닌 갑작스런 급등을 하게 될 경우 시세차익은 커녕 채무불이행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3. 이만 공매도의 기본 설명에 대해서 마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선생님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공매도 주문을 하고자 하실 경우 반드시 신중하게 결정한 후 거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글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입니다. 즉, 개인 혹은 단체가 주식, 채권 등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행위를 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도한 주식·채권은 결제일 이전에 구매해서 매입자에게 갚아야 하며,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시점에 시세차익을 내기 위한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현재 1만원인 주식을 공매도를 하는 경우 일정기간 후에 해당 주식으로 갚으면 됩니다. 만약에 주식가격이 5천으로 떨어진다면, 공매도를 통하여 5천원의 이익이 발생하는 것이고, 만약에 주식가격이 1만 5천원이 되는 경우에는 5천원의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공매도는 이익은 100%로 한정되지만, 손실은 무한대가 될 수 있습니다. 주식은 아무리 떨어져도 -99.9%까지 떨어지지만, 오를때는 끝도없이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실무에서는 레버리지를 통하여 강하게 숏공격을 한뒤 짧은 기간내 청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경우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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