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 뒤통수는 유전적인 요소도 포함되고 있지만 아기 머리가 위를 향해 잠을 자도록 유도한다면 압력이 전해지면서 후천적으로 절벽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머리 모양을 치료할 수 있는 최적 시기는 0~3개월 시기가 가장 좋겠고요
7개월 이후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관리할 수 있는 시간은 아이가 자고 있을 때 가능한데요 이시기는 머리가 서서히 굳어져 가는 시기라 보시면 되겠고요 아이의 절벽과 일그러진 머리 모양을 케어하려면 장기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뒤통수가 납작한 아이는 의료기관을 통해서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