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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달팽이229
향기로운달팽이22922.08.11

아이 혼내는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미운 7살 여아입니다.

말대꾸도 시작했고, 어느정도 말에 논리도 있어서 엄마 아빠의 말과 행동이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지적도 합니다.

그러면서 부리지 말아야 할 떼를 부리거나 할때는 큰소리도 냈다가 달래기도 했다가 하는데,

뭔가 효과적으로 혼내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체벌, 벌세우기 이런건 할 생각이 없지만 진짜 진짜 말을 안들을때는 적정선에서 필요한가 싶기도 한데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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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말이 안되거나 어거지로 떼를 쓰는것은 어느정도 컨트롤해주면서 안된다는 것을 단호하게 해줄필요가 있습니다.

    허나 어느정도 괜찮은 것들은 포용해주고 감정을 코칭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중요한것은 이러한 것을 스스로 기준을 정하고 훈육을 하는것이 좋으며

    일관성있게 보여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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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19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어찌 되었든 아이들일 뿐입니다. 훈육을 하실 때 아이들의 감정적인 부분에 공감해주시고 다독여주시면서 하게 되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물론 단호해야 할 땐 확실한 단호한 모습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일관되지 못한 훈육 태도를 보이게 되면 아이들은 훈육 효과가 없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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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문제 행동 발생시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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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혼내시기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떼를쓰거나 혼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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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작정 혼내는 것보다

    아이에게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이가 무작정 떼를 쓰는 경우에는 혼을 낸다고 되지 않습니다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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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아이는 내년에 규율이 엄격한 초등학교를 가야 하기 때문에 단호하게 훈육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아이가 아무리 울거나 떼를 써도 부모의 마음이 약해지면 안됩니다.

    스스로 잘못을 인지할 수 있는 벌칙을 만듭니다

    말로만 훈육하게 되면 아이도 말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행동에 따른 결과가 반드시 있음을 인지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쁜 버릇을 고치지 않을 경우 벌칙을 주 면 아이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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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희 자녀만 봐도 아이들 주간에 논리가 무척 발달하는 시기인듯 합니다.

    아이들의 상활에 따라 부모의 대처가 바뀌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주관을 가지고 훈육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단호할때에는 단호하게 아이에게 간결하게 이해가도록 설명은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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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스스로 반성할 수 있게 해보십시요.

    부모님이 혼을 내면 아이의 감정이 더 격해질 수 있으니,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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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를 때리거나 그러한 것들은 무조건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때, 말로 훈육을 하여주시고

    효과가 없다면 아이가 잘못된 행동으로 인한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제약을 거는 방법으로 훈육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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