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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23.12.25

당뇨 증상은 사전에 생활하면서 인지가 되나요?

나이
53
성별
남성

현대 생활에 가장 무섭다는 당뇨는 그 자체가 무섭다기 보다 각종 합병증 유발이 치명적이라 합니다.그런데 일상 생활에 사전 증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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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당뇨의 전형적인 3다(다음, 다뇨, 다식)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 건강검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며 평소 금주, 금연, 규칙적 운동과 건강한 식단의 식사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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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5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당뇨는 초기에 대부분 증상이 특별히 없어서 특별히 증상으로 인지하기는 어렵습니다.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으면 목이 많이 마르고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들이 나타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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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뇨병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을 수 있어 '침묵의 질환'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행됨에 따라 몇 가지 경고 신호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서 반드시 당뇨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경험한다면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잦은 소변: 혈당 수치가 높으면 신장이 과도한 포도당을 필터링하려고 하기 때문에, 자주 소변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갈증 증가: 잦은 소변으로 인한 수분 손실로 몸이 더 많은 수분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 신체가 에너지를 위해 지방과 근육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로감: 포도당이 세포 내로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면 에너지 부족으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력 문제: 혈당 수치 변화는 눈에 영향을 미쳐 시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상처 회복 지연: 높은 혈당은 상처 치유 과정을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손발 저림이나 감각 이상: 고혈당은 신경 손상을 일으켜 말초 신경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조기 진단과 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피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위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적극적으로 의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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