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시간외 거래 시간대에 하한가에 매도 물량을 쌓아 놓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침 장전시간외 거래 시간대 호가창을 보노라면 매도 호가창에 하한가 각격대에 물량을 쌓아 놓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하는데 의미 없는 가격이다 라고 무심코 넘기곤 하는데 진짜 어떠한 결과를 만들고 싶어하는 누군가의 이유가 있는 행동 인가요? 아님 그러한 증상이 있을때 주가의 향방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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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그러한 행동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해서 해석하고 추측하는 습관을 가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떠한 의도인지는 보통 예약매매가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을 하려는 의도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그것을 파악하여 어느정도의 물량으로 시초가를 얼마에 둘지를 판단하려는 근거로 활용한다는 거죠.
혹은 흔히 말하는 소외주 잡주에서 그냥 심심해서 장난치는 것이라고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고도 하죠. 실제로도 큰 하락을 하거나 상승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어차피 전쟁의 시작은 9시 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느냐에 따라서 민감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호가창을 보고 있자면 그것말고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