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감마지티피 수치가 77이면 많이 높은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일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감마지티피 정상수치가 남자 63이하인데 77이 나왔다고 간기능 이상의심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정도면 높은건가요?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요? 담배는 안피고 술은 한달에 2~3잔 정도 합니다, 운동은 저녁에 걷기운동 약 50분 정도 5일 하구요. 체중은 26.6 으로 과체중 으로 나왔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감마지티피(GGT) 77은 “경도 상승” 범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상 상한이 63이라면 약 1.2배 정도 상승으로, 임상적으로 급한 상태로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간·담도계 자극이나 대사성 요인이 반영된 신호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병태생리적으로 GGT는 알코올, 지방간, 약물, 담즙 정체 등에 민감하게 상승합니다. 현재 음주량은 많지 않으므로 주요 원인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특히 체질량지수 26.6이면 지방간 위험군에 해당합니다. 그 외 간효소(AST, ALT), 중성지방, 공복혈당 이상이 동반되는지 확인이 중요합니다.

    임상적으로는 단독 GGT 경도 상승은 예후가 나쁜 소견은 아니지만, 대사증후군과 연관된 간질환의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수치보다 “지속 여부”와 “다른 간수치 동반 상승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권장 접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개월에서 3개월 후 재검으로 지속 상승 여부 확인, 2) 간기능검사 전체(AST, ALT, ALP), 지질, 혈당 확인, 3) 간초음파로 지방간 평가 고려입니다. 생활관리로는 체중 5에서 10% 감량, 주 150분 이상 유산소 운동 유지, 단순당·가공식품 제한이 핵심입니다. 음주는 현재 수준이라도 일시적으로 완전히 중단 후 재검해보는 것도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 근거: Harrison’s Internal Medicine, AASLD(미국간학회) 지방간 가이드라인, EASL(유럽간학회) NAFLD 가이드라인.

    채택 보상으로 34.29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수치가 많이 높은건아닙니다. 아마 AST ALT같은 다른 간수치는 괜찮았을 것 같구요. 그렇다면 음주를 많이 하지 않기때문에 결국 비만에 의한 결과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체중조절을 위해 운동과 식사 관리를 하고 3개월 정도 지나서 재검사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감마지티피는 간세포 뿐만 아니라 담관에 문제가 있거나 간에 지방이 쌓였을 때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음주량은 적으나 체질량지수 26.6의 과체중인 경우 대사성 지방간의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영양제나, 즙 종류, 한약 등을 복용하는 경우도 감마지티피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간 여부 확인을 위해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도록 하고 걷기 운동 외 적정 체중 관리를 위해 현재 식단에서 탄수화물 섭취를 좀 더 줄일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GGPT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결과가 나왔군요

    일단 헉! 할 정도로 이상한 수치가 아니라면 수치 자체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지 검사결과가 이상하게 나온 원인을 병원에서 진료를 해보셔야 합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 흔하기로는 음주, 과체중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검사결과 이상이 없다면

    금주하시고 체중을 줄여서(금주하면 체중은 자동적으로 줄어듭니다) 다시 재검사를 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