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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빙
비비빙23.06.12

머리가 빠지는건 몸에 이상징후 인가요?

나이
32
성별
남성

샤워하는데 자꾸 머리가 빠지는데 탈모는 아닌거같고 몸에 어디가 안좋으면 머리가 자꾸 빠진다고 들었는데 맞는건지요 어디가안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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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결국 호르몬 / 유전적 영향에 의한 탈모가 아니라면

    두피에 혈액/영양 공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인데

    그 원인이,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 자율신경계 항진, 전신적 염증 반응 등이 될 수 있어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일 확률이 상대적으로 증가할 듯 합니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6/2015031601003.html


  • 머리카락은 쉽게 빠지며 자연적으로도 샤워를 할 때에 머리가 빠지는 소견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정도가 심하다고 느끼신다면 탈모증이 있거나 건강 상의 질병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유감스럽지만 단순히 머리카락이 자꾸 빠진다는 이야기만 놓고 어디가 안 좋은 것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탈모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나 영양 불균형, 피부염 등으로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피부과나 탈모 클리닉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모발은 정상적으로 하루 100모 이내에서는 빠졌다가 다시 자라납니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일정 부분 사멸하고, 다시 생기지요. 정상 이상으로 모발이 빠지는 탈모가 아니라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탈모는 머리카락을 지지하고 있는 모낭이 약해져서 생깁니다.

    항암치료를 하면서 모낭이 약해져서 탈모가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탈모증상인경우다 많아요.

    유전과 생활습관에 관련이 있습니다.

    정상의 경우에 하루에 70모 이하의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합니다. 70모 이상의 머리카락이 하루에 빠진다면 탈모의 전조증상으로 볼수 있어요.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관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약물을 이용해 모근의 생성을 촉진하게 하거나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생활습관도 중요한데요 머리에 습기가. 많으면 모낭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으시고 모근까지 잘 말려주시기를권유드려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머리가 평소보다 많이 빠지시는 것이라면 일시적인 스트레스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모발 등이 가늘어 지고, 탈모가 시작단계 일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탈모클리닉에 내원하시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