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왼쪽눈과 오른쪽눈이 빛을 받는게 다른것같아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감기

아침이나 새벽에 일어날때 보통 왼쪽눈을 감고, 오른쪽 눈만 뜬 상태로 돌아다닙니다.

왼쪽 눈을 뜨고 다니면 굉장히 눈부시더라고요.

그게 차츰 익숙해지면 오전, 오후, 저녁까지 양쪽 다 뜨고 활동하고요.

이렇게 한쪽만 빛을 받아들이는게 좀 다른경우도 있나요? 불편함은 크게 없지만 아침에 한쪽 눈만 뜨고 돌아다니니까 가족들이 궁금해합니다.

그냐 왼쪽 눈을 뜨면 아침에는 눈부시다고 말했는데, 오른쪽 눈은 엄청 눈부시지는 않아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양상은 한쪽 눈의 “빛 민감도 증가(광과민)” 또는 “표면 자극 상태”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침에만 한쪽 눈이 더 눈부시고 시간이 지나면 양쪽이 비슷해진다면, 구조적 질환보다는 일시적인 표면 상태 차이가 흔한 원인입니다.

    병태생리적으로 보면, 수면 중 눈물층이 불안정해지거나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하는 경우(부분적 안검폐쇄) 한쪽 각막이 더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아침에 각막 상피가 민감해져 빛이 들어올 때 통증성 눈부심이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눈물이 분비되고 표면이 회복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또한 경미한 결막염이나 각막미란(미세 상처), 눈꺼풀염도 한쪽 눈에만 이런 증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한쪽만 반복적으로 눈부심이 심하다면 다음을 우선 고려합니다. 건성안의 좌우 차이, 수면 중 한쪽 눈이 덜 감기는 습관, 콘택트렌즈 사용, 최근 감기 이후의 바이러스성 결막염 초기, 혹은 미세한 각막 손상입니다. 반면, 동공 크기 차이(동공부등)나 시력 저하, 통증, 충혈이 동반되면 다른 안과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처럼 낮 동안에는 괜찮아진다면 급한 상황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반복된다면 인공눈물로 아침에 눈을 뜨기 전 한 번 점안하거나, 취침 전 윤활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시 눈이 완전히 감기는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안과 진료를 권합니다. 한쪽 눈의 눈부심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통증이나 시력 저하가 동반되는 경우, 충혈이 지속되는 경우, 또는 몇 주 이상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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