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경제가 어려울때 저축보다 국채금리에 투자하라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요
현실적으로 경제가 어려울때 저축보다 국채금리에 투자하라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요 국채금리는 무얼 말하며 장기 단기가 있다는데? 또한 금리는 어느정도로 시중 금리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금리라고 하는 것은 국채의 발행금리가 아니라 국채의 실질금리를 말하는 것이며, 장기는 보통 채권의 만기가 5년이상 남은 채권을 말하며, 단기는 3년 이내의 채권을 말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금리란 정부가 발행하는 국고채권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말합니다. 정부가 시중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수익률인 셈입니다.
국채금리에는 단기와 장기가 있습니다.
- 단기물은 만기 1년 미만의 국고채 금리를 말합니다.
- 장기물은 만기 3년, 5년, 10년, 20년, 30년 등 장기 국고채 금리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경제 상황이 어려울 때는 국채 등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나타나 국채금리가 하락합니다. 반대로 경기가 좋아지면 국채금리는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국고채 금리 수준은
- 3년물 국고채 3.5% 수준
- 10년물 국고채 3.7% 수준
입니다.
시중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5% 내외, 1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5-6% 수준입니다. 일반적으로 국고채 금리가 은행 예금금리보다는 높지만, 회사채 금리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경제 불확실성이 높을 때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국고채에 투자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다만 개인의 투자 성향, 만기 선호도 등에 따라 적정 투자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가 보다 이자율이 높고 금리인하가 예상된다면
이에 따라서 국채투자가 유리한 경우가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어렵다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낮추게 됩니다. 그러면 기존 채권은 가격이 오릅니다. 그래서 경제가 어려울때 채권에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국채는 채권중에서도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습니다.
투자가 익숙하지않은 일반인이라면 채권 etf를 통해서 투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채도 단기채, 장기채 등에 따라 금리는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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