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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호감있는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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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또래에 비해 말이 느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또래보다 말이 늦는 편인데, 부모가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언어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특히 일상 속 대화나 놀이를 통해 언어 자극을 주는 효과적인 사례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아이의 언어발달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아이가 또래보다 말이 늦는다고 해서 부모가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언어 발달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극을 주면서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 속에서 아이와 자주 대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데, 단순히 질문을 던지고 답을 기다리기보다 아이가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이건 무슨 색이지?”, “자동차가 어디로 가고 있니?”처럼 상황에 맞는 질문을 던지고 아이가 대답하면 그 말을 확장해주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또 책을 읽어줄 때 그림을 함께 보며 “강아지가 뭐 하고 있니?”라고 묻고 아이의 반응을 기다리는 것도 언어 자극이 됩니다. 노래나 동요를 함께 부르며 반복되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말하려는 시도를 존중하고, 틀린 표현이라도 바로잡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올바른 표현을 다시 들려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놀이와 대화를 통해 즐겁게 언어 환경을 만들어주면 아이는 압박감 없이 언어 능력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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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언어적. 신체적. 인지적 기타 발달 사항은 또래와 비교하는 것은 금물 입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마다 발달적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느려도 그 발달적 단계를 밟고 지나간다 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언어적 지연이 보인다 라면

    그 이유는 아이가 말이 트일 시기에 적절한 언어적 감각자극의 제공이 부족해서 입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언어적 감각 자극 제공 입니다.

    언어적 감각자극 제공 방법으로는

    매일 꾸준히 책을 읽어주는 것 + 아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고 질문을 해주면서 아이가 답변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 + 아이와 놀이 및 활동을 할 때 언어적 소통을 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아이의 언어 발달 속도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먼저 조급해하지 않고 아이의 말에 충분히 반응하며 대화를 자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림책 읽기, 상황 설명하기, 역할놀이 같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 자극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래보다 발달이 많이 늦거나 걱정이 된다면 소아과나 언어치료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보민 유치원 교사입니다.

    조급해하시지 않고 다가가려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우리 아이도 분명 그 마음을 알 거예요.

    또래보다 말이 늦는 경우, 계속해서 ‘말하기’를 요구하기보다는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과 놀이 과정에서 언어를 경험하는 것이 의미 있습니다.

    혹시, 아이의 연령이 몇 세일까요? 언어 발달의 개인차가 큰 (만) 3세 시기로 보고, 말씀해 주신 대로 일상 속에서 아이에게 언어 자극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안내드립니다.

    💡 아이의 행동을 말로 설명해 주세요.

    블록 놀이를 할 때, “파란색 블록에 노란색 블록을 끼웠구나.

    ”, “기차가 칙칙폭폭~ 지나가네?”, “토끼가 배가 고픈가 봐~”,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었구나!” 상황을 말로 설명해 주시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많은 단어를 접하게 됩니다.

    💡 아이의 말을 확장해 주세요.

    아이가 목이 말라 “물!”이라고 표현했다면, “물 주세요~”라고 다시 표현해 주시거나, “여기, 차가운 물이네~”와 같이 한 단어, 두 단어 정도 덧붙여서 말씀해 주시면 자연스럽게 문장의 형태를 경험하게 됩니다.

    💡 아이가 표현할 수 있도록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간식이나 장난감 등, 바로 제공해 주기보다 아이가 먼저 말로 표현할 기회를 주세요. “뭐 줄까?”라고 묻고 잠시 기다리며, 아이가 말할 틈을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말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 ‘선택 질문’을 사용해 보세요.

    말이 늦은 아이에겐 ‘열린 질문’보다 ‘선택 질문’이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큰 자동차가 필요해, 작은 자동차가 필요해?”, “사과가 먹고 싶어, 바나나가 먹고 싶어?” 이 질문에 답함으로써, 아이는 단어 하나만 말해도 성공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작은 성공의 경험이 쌓이고, 쌓이며 아이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덧붙여 앞서 말씀드린 ‘확장’과 연관 지어 “여기 노란 바나나! 맛있게 먹어요~”라고 하시며, 아이와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겠습니다.

    💡 아이의 관심을 따라가 보세요.

    자동차 놀이를 좋아한다면 자동차 놀이를, 인형 놀이를 좋아한다면 인형 놀이를, 소꿉놀이를 좋아한다면 소꿉놀이를. 말을 ‘가르친다 ‘라고 생각하시는 게 아닌, 아이의 말할 동기가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더 긍정적인 대화가 일어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말해봐.”라고 강요하기, 정확한 발음으로 고치려 하기, 다른 친구와 비교하기와 같은 부분만 조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말’ 자체에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말’이란 도전 자체에 의미를 두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따뜻한 보호자님 안에서, 분명 멋진 성장을 이뤄내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지수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을 케어하다보니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어서 공부형태보다는 놀이로 말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면 좋아요~ 입근육을 풀어주는 풍선불기놀이. 비눗방울 놀이와 직접 말해보는 동요부르기. 손유희 등도 좋아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말이 늦더라도 조급해하기보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언어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책을 함께 읽으며 그림을 설명해주고 아이가 하는 행동을 말로 표현해주거나 질문을 던져 대화를 유도하세요. 노래, 역할놀이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또래보다 많이 늦다면 소아과나 언어치료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와 많이 대화하고 책 읽기, 역할놀이 같은 활동을 자주 해주는 것이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말하려고 할 때 기다려 주고, 말한 단어를 조금 더 길게 확장하여 다시 말해 주는 방식도 좋습니다.

    일상에서 사물 이름, 행동을 자연스럽게 말해 주면서 언어 자극을 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도 차이가 크다면, 아동발달심리센터와 같은 곳에서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필요한 것을 미리 갖다 주기 보다는, 아이가 말할 필요성을 느끼고, 잠깐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말을 할 때는 끝까지 기다려 주고, 질문을 많이 해주세요

    사운드 북이나 사운드 동요를 틀어 주는 것도 좋고, 상호작용 놀이(역할 놀이)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