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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반딧불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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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이 되면서 요즘 날씨가

성별
여성
나이대
61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겨울이 되면서 요즘 날씨가 추운탓일까. 아침 물을 한잔 마시고 새벽에 출근을 합니다

그런대 한시간 정도 부터 화장실을 자주 가는대. 행여나 요실금 같은 것인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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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방광은 온도에 반응하는 감각기관도 있어서, 낮은 온도에 자극되어 소변이 자꾸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빈뇨를 느끼는 사람이 더 많아집니다.

    요실금은 소변을 보고싶지 않아도 웃음이나 기침 등에 의해 새는 증상으로, 단순히 소변을 자주 보는 것과는 좀 다릅니다.

    하루 중 소변을 8회 이상 본다거나 자다가 2번 이상 소변이 마려워서 깬다면 산부인과나 비뇨의학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소변을 자주 보시게 되어 요실금이 아닌가 걱정되시는군요.

    기온이 내려가면 신체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신체 반응을 하게 됩니다. 이런 반응 중 하나로, 추운 날씨에는 이뇨작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이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또한, 물을 마신 후에 소변이 자주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불편하시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실금은 소변 조절이 어려운 상태로, 증상이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지속적인 것인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변을 참기 어렵거나 예상치 못하게 소변이 새는 증상이 있다면 이는 요실금의 신호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기저질환이나 복용 중인 약이 없다고 하시니, 소변 빈도 증가가 추운 날씨로 인한 일시적인 반응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이고 걱정되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명 평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겨울철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체온 유지나 수분 섭취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침에 물을 마신 후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는 신진대사를 자극하고, 체온 유지를 위해 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물을 많이 마시면 배뇨 빈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자주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그만큼 소변을 자주 볼수밖에 없고 특히 겨울에는 여름철에 비해 소변을 더 자주보게 되는거 역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너무 지나치게 빈도가 높아지거나 급박하게 소변을 보게 된다면 요실금 가능성 역시 배제할순 없습니다. 노인의 소변 횟수는 주간에 4~5회, 야간에 0~1회 정도면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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