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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양요때 프랑스가 약탈해간 문화재에는 무엇이 있나요?

병인양요가 일어나서 프랑스군대가 쳐들어왔을때 퇴각하면서 문화재를 약탈해갔는데 당시 프랑스가 훔쳐간 문화재에는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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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직지심체요절, 왕오천축국전,외규장각고문서 등이 있습니다. 프랑스는 1866년 병인양요 당시 외규장각을 불태워 5,000 여권 이상의 책이 소실되었고, 의궤를 비롯한 340여 책의 국가문서를 약탈하는 불법을 자행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랑스군이 1866년 11월에 퇴각하면서 강화읍을 파괴하고 방화하였으며 강화 이궁과 외규장각에 보관되어 있던 수천권의 서적과 국왕의 인장등을 약탈해 갔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조 때 세워진 외규장각은 왕실의 귀중한 물건을 보관하는 보물창고로 쓰였고 의궤들도 모두 외규장각에 보관되어있었는데 병인양요때 강화도를 침입한 프랑스 군에 의해 약탈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랑스가 약탈한 문화재는

      1) 직지심체요절

      2) 한글 <정리의궤>

      3) 나주접선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표적인 문화재가 바로 외규장각 의궤인데 이것은 다시 한국에 반환 되었습니다. 이처럼 고국에 돌아온 문화재도 있긴 합니다. 그 에도 천상분야쳘차지도 족자7점, 고려 고비 등 수 십가지의 서책 및 지도 등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약탈해간 우리문화재는 외규장각 도서입니다. 일단 프랑스에 들여온 약탈문화재는 자신들의 소유라고 주장하는 도둑심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병인양요로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들이 소실된 것도 안타까운데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도 자신들의 소유라고 주장하다가 2010년 10년 장기임대 형식으로 가져와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병인양요(1866년) 당시 프랑스군은 강화도 외규장각을 약탈했습니다. 외규장각은 조선왕실의 문서와 책을 보관하던 곳으로, 프랑스군은 약 2만여 권의 책과 100여 점의 의궤를 약탈했습니다. 의궤는 조선왕실의 주요 행사를 기록한 책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프랑스군이 약탈한 문화재는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프랑스군이 약탈한 문화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의궤: 100여 점

      • 책: 2만여 권

      • 불상: 10여 점

      • 회화: 10여 점

      • 공예품: 100여 점

      프랑스군의 문화재 약탈은 조선의 문화재에 큰 손실을 입혔습니다. 현재 한국 정부는 프랑스 정부에 문화재 반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