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남아있어 요리재료로 이용하려고 하는데 싹이 자라있습니다. 섭취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오랫동안 감자를 산 기억을 잊어버려 감자를 꺼내어 요리를 하려고 하는데 싹이 자라있습니다. 지인 말로는 감자가 싹이 자라면 먹지말라고 하는데, 먹지 않는데 좋을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싹이 난 감자를 섭취해도 되는지가 궁금하시군요 감자를 구매한 후에는 바람이 잘 들고 직사광선을 받지 않으며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냉장온도를 유지하며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 싹난거는 독성이 있으므로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싹을 제거 하면이 먹는데에 지장이 없습니다.
싹을 도려내고 껍질을 벗겨내시고 싹이 자라있던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싹이 자랐던 흔적이 남아 있으니 그 부분까지 제거 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얀 도화지에 볼펜으로 원을 그려 놓은것 마냥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다만 감자를 손으로 쥐었을때 심하게 물렁 거리거나 껍질을 벗겨 냈는데 감자 표면에 연두색 빛이 너무 많이 띈다 싶으면 섭취하지 마시고 버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감자에 함유된 독성물질인 솔라닌은 보통크기의 싱싱한 100g짜리 감자에 7㎎ 이하가 들어 있습니다.
이 정도의 양이라면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감자가 햇빛에 오랜 시간 노출되거나 싹이나 보관상태가 좋지 않다면 솔라닌의 양은 늘어납니다.
100g짜리 감자에 솔라닌이 20㎎ 이상 들어 있다면 먹었을 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독은 삶아도 없어지지 않으니 싹이 많이 났으면 그냥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심하면 식중독을 일으킬수 있어요
조금만 생겼다면 그부분만 제거하고 먹는것은 괜찮습니다
감자에 싹이 자라서 초록색으로 된 부분은 독성이 있어서
드시게 되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조금만 있으시면 초록색 부분을 완전히 잘라내신 후 드시고,
싹이 여러개 나서 따로 제거하기 힘드시면
아깝지만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싹이 나면 독성이 있는 물질이 생성되서 배탈 등이 날 수 있습니다. 싹 부분을 도려내고 먹을 수고 있는데 싹이 많이 자란 상태라면 아깝지만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싹이 조그맣게 난 상태라면 주변을 조금 크게 도려낸 후에 먹어도 큰 이상은 없습니다
감자는 싹이 나면 솔라닌이라는 독성성분이 있어서 아린맛이 나면서 구토와 현기증ㆍ두통ㆍ 식중독을 유발합니다. 특히 솔라닌 성분은 열에 익혀도 사라지지 않는데 감자의 싹 뿐만 아니라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에도 솔라닌 성분이 있습니다. 싹이 났다고 버릴 필요는 없고 감자싹을 깊숙하게 충분히 도려내고 요리해서 먹으면 됩니다.
Q. 싹이 난 감자는 먹어도 되나요?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린다. 하지만, 감자의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하다. 다만, 싹을 도려낼 때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내야만 한다..
Q. 보관중인 감자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했다면 먹어도 되나요?
감자를 햇볕에 오래 노출시키거나 오래 보관하면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도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긴다. 흔히들 감자 싹은 주의하지만 초록색으로 변한 곳은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역시 주의해야만 한다. 따라서, 감자 표면의 초록색 부분 역시 깨끗이 도려내고 먹어야 한다.
Q. 솔라닌은 감자의 어떤 부분에 많이 들어 있나요?
솔라닌은 감자에만 들어 있나요?
감자에 함유된 독성물질인 솔라닌은 감자싹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엔 껍질에 많이 들어있고, 살에 가장 적게 들어있다. 솔라닌은 감자뿐만 아니라 토마토와 고추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극히 소량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Q. 감자에는 솔라닌이 얼마나 들어 있나요?
보통 크기의 싱싱한 100g 짜리 감자에는 7mg 이하의 솔라닌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 유해하지 않지만, 감자를 오랜 시간동안 햇빛에 노출시키거나 보관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솔라닌의 양이 증가하게 된다. 보통 감자 싹에는 80∼100mg/100 g 정도의 솔라닌이 함유되어 있다.
Q. 싹이 난 감자를 먹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100g 짜리 감자에 20mg이상의 솔라닌이 들어 있다면 먹었을 때 해가 될 수 있다. 솔라닌은 감자의 아린맛을 증가시키고 구토, 식중독 현기증, 목의 가려움을 등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호흡곤란을 유발하기도 하여 다량 섭취하면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또한 아주 민감한 사람은 적은 양에도 편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위를 세척하고, 필로카르핀·메타콜린 등의 의약품을 쓴다. 이런 감자의 독성을 몰랐던 초기 유럽인들은 감자를 먹고 탈이 나는 경우가 많아 감자를 악마의 식품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Q. 감자를 싹이 나지 않도록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감자를 싹이 나지 않도록 보관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감자를 보관하는 박스에 사과를 한두 개 넣어 두는 것이다. 사과에서는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가스인 에틸렌이 나와서 싹을 틔우지 못하게 하므로 오랜 시간 보관이 가능하다. 보통 사과 한 개가 감자 10kg 정도의 싹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반면, 양파는 사과와 정반대의 역할을 하여 감자와 양파를 함께 두면 둘 다 모두 쉽게 상하게 되므로 같은 공간에 두지 않은 것이 좋다.BookerDec님이 감자에 싹이 난 걸 요리 재료로 사용해도 되는지 질문 주셨네요. 싹을 뗀 감자는 (싹을 칼로 잘 도려냈다면) 드셔도 무방합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싹이 난 곳을 제거하고서 볶거나 삶거나 해서 드신다면 일반 감자와 같은 요리가 가능할 것 입니다. 답변에 충분한 도움 되길 바라고 답변 채택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린다. 하지만, 감자의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하다. 다만, 싹을 도려낼 때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내야만 한다..
Q. 보관중인 감자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했다면 먹어도 되나요?
감자를 햇볕에 오래 노출시키거나 오래 보관하면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도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긴다. 흔히들 감자 싹은 주의하지만 초록색으로 변한 곳은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역시 주의해야만 한다. 따라서, 감자 표면의 초록색 부분 역시 깨끗이 도려내고 먹어야 한다.
Q. 솔라닌은 감자의 어떤 부분에 많이 들어 있나요?
솔라닌은 감자에만 들어 있나요?
감자에 함유된 독성물질인 솔라닌은 감자싹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엔 껍질에 많이 들어있고, 살에 가장 적게 들어있다. 솔라닌은 감자뿐만 아니라 토마토와 고추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극히 소량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Q. 감자에는 솔라닌이 얼마나 들어 있나요?
보통 크기의 싱싱한 100g 짜리 감자에는 7mg 이하의 솔라닌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 유해하지 않지만, 감자를 오랜 시간동안 햇빛에 노출시키거나 보관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솔라닌의 양이 증가하게 된다. 보통 감자 싹에는 80∼100mg/100 g 정도의 솔라닌이 함유되어 있다.안녕하세요 얇넓지입니다
감자독 즉 뿌리 부분은 제거하고 드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조리 할 시 독이 파괴되어 크게 문제가 없을테지만
100%는 없으니까요
저는 장사하는 사람 입장으로써 위험을 감수하고 식재료를 쓰거나 먹지않습니다
싹이 자란부분을 꺾으셔서 감자칼 옆에 동그란 구멍 하나 삐죽 튀어나온 곳으로
살짝 도려내어 주시면 됩니다
감짜싹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솔라닌은 복통, 설사, 두통, 의식장애 등을 일으킬 수있으므로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싹이 아주 작게 났다면 칼로 도려내고 섭취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를 보관하실 때는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으면서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요. 신문지를 싸서 보관하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감자와 사과를 함께 보관하시면 사과가 배출하는 에틸렌 섭운이 감자의 발아를 막아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이부분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