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태어나면서 첫째가 자신에게 집중되었던 관심이 분산되자 그 상황에 대해 인정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첫째가 부모님에게 애정과 관심을 더욱 바라고 있는 것인데요. 퇴행행동을 첫째가 하고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함께 보내는 시간을 지금보다 훨씬 늘려주셔야 합니다.
동생과 첫째와 함께하는 시간이 아니라 첫째하고만 온전하게 보내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첫째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