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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4월 29일 연합군이 독일 히틀러 총통의 총리관으로 들어오기 위해 포위망을 구축하게되고 소련군 또한 곧 도착하게됩니다. 이를 알아채고 히틀러는 자살을 결심합니다. 해군사령관 되니츠제독을 후계자로 임명합니다. 그 후 그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기로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마지막을 함께 하기로 합니다. 히틀러의 개는 안락사 시키고 그의 신부인 에바브라운은 청산가리를 먹고 자살하며 히틀러는 권총을 입에 물고 방아쇠를 당깁니다. 경호원들은 소련이 쓸어내린 포탄으로 인해 패인 구덩이에 이들을 묻고 가솔린을 부어 태웁니다.
히틀러가 죽기전 자신의 잔해를 적에게 들키지않케끔 명령을 하였고. 이 후 9일만에 독일의 모든 병사들은 연합군에 항복하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