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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는 1945년 4월 30일 나치 독일의 총통 아돌프 히틀러가 부인 에바 브라운과 결혼을 한 후 40시간 후 자살했습니다.
히틀러는 카를 되니츠 해군 원수를 대통령 겸 전쟁부 장관, 3군 총사령관으로 임명하고 막 결혼한 히틀러와 에바 브라운부부는 즉석에서 피로연을 열었습니다.
힐틀러는 샴페인잔을 부딪치며 지나간 영광스러운 날들에 대해 오랫동안 이야기했고, 작별인사를 한 뒤 부부는 그 자리를 떠났고 잠시 후 권총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히틀러의 시체가 피를 흘리며 소파를 적시고 있었으며 에바 브라운은 독약을 마신 상태였다고 하며 이들의 주검은 소련 포탄이 총관리저 정원에서 폭발하는 가운데 바깥으로 옮겨져 화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