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눈이 안좋은 사람이 많았을텐데요. 물론 안경이라는 물건도 없었을 것이구요. 그러면 눈이 안좋은 사람은 그저 잘 안보이는 채로 살았을까요? 아니면 다른 대응책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안경은 존재하였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815093.html
다만 이는 16세기 말 우리나라에 들어온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는 눈이 좋지 않다면 눈이 좋지 않은채로 평생을 살아갔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