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개미집은 물에 잠길까?
제가 오늘 비가 와서 생각 난 건데 개미집들은 보통 입구가
열려있는데 거기에 비가 들어가게되면
개미집이 홍수가 나는데 안에 있는 개미들은 다 죽나요?
비가 올때 개미집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앞서서 개미는 살아가기 적합한 공간인지를 결정해서 굴을 파긴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비가 많이 올때가 있어서 안전을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개미들은 빗물이 개미굴 안으로 들어오는 상황을 대비해
흡수력이 좋은 토양을 사용해 집을 짓고
폭우가 내릴 시에는 개미집의 통로 일부들이 무너지게끔 설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통로가 무너져 방들의 입구를 막을 수는 있지만
재료가 흙이기 때문에 완전한 차단은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미들은 침수가 되는 동안 굴의 위쪽으로 새로운 굴을 파서 빗물을 피하고
알이나 애벌레, 번데기 등을 안전하게 이동시킨다고 합니다.
비가 그친 후에 무너졌던 곳들은 다시 복구하는 것이죠
우선 개미들이 맨 처음 집을 지을 때 굉장히 신중하게 토양을 고릅니다. 물이 흡수가 잘 되고 집 입구를 중심으로 경사가 내려가 물이 잘 고이지 않는 토양을 선호합니다. 애초에 입구 자체가 개미 몇마리 들어갈 정도의 작은 구멍이기 때문에 이 정도만 해도 대부분의 비는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개미들은 더 신중하게 대비를 하는데, 먼저 알아야 할 점으로 개미집은 통로와, 각각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때, 개미들은 일부 통로의 설계를 허술하게 해 놓아 비가 많이 올 경우 무너지게 하여 입구를 막습니다. 그럼에도 흙이기 때문에 완전한 방수는 어렵기에 비 오는 동안 개미들은 새로운 통로와 방을 파 가장 중요한 알이나 애벌레, 번데기 등을 옮깁니다. 이와 같이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안된다 싶을 때는 집을 포기하고 새로운 거처를 찾아 떠납니다. 개미집의 위치를 고르는 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지만 개미집을 파는 것 자체는 수 분이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전략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갑자기 폭우가 내려 피해를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개미는 외골격의 수많은 구멍으로 숨을 쉬면서 대기압을 민감하게 느끼는데, 비가 오기 전에는 대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개미는 대부분의 비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올해 폭우와 같이 상정 외의 경우에는 개미도 어쩔 도리는 없겠죠.
개미집은 비가 올 때를 대비하여 빗물이 유입되면 통로가 무너지게끔 만드는걸로 알고있어요
아울러 빗물이 유입되지않도록 구멍주변을 높이 쌓아올리기도 합니다
사람들 눈에는 개미집이 아무곳에나 지어진걸로 보이지만 개미들은 자기들이 살기에 적합한 곳에 집을 짓는다고하네요
비가 오는 경우처럼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여 물이 잘 흡수되는 토양이라던지 나무밑에 짓는경우를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신기한점이 있는데 개미는 대기압의 변화를 잘 감지할 수 있기때문에 비가 오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끔 비소식이 있는 날에는 개미들이 줄지어 이사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거 같네요
개미는 아무 곳에나 집을 짓는 것이 아니고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집을 짓는다고 합니다.
비가 많이 올 때를 대비해서 흡수력이 좋은 토양을 사용해 집을 짓고 비가 많이 올 때 개미집 입구가 무너지게 설계를 한다고 합니다.
이래도 물이 들어올 경우 위쪽으로 새로운 굴을 파서 알이나 애벌래 번데기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비가 그치면 보수작업을 합니다.
개미는 외골격의 무수한 구멍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대기압의 변화를 쉽게 감지할 수 있는데 비 오는 날은 대기압이 낮아지므로 미리 감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956337&memberNo=23825279&navigationType=push
개미들은 좋은 환경을 선택하여 집을 만듭니다.종류에 따라서 는 콘크리트 길의 갈라진 틈이나 썩은 나무에도 집을 만듭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에 집을 지어도 큰 비에는 당할 수 없습니다. 빗물이 지하 깊숙한 집까지 들어오거나 주위에 스며들어 오면, 개미들에게는 정말 큰일입니다. 어른 개미들은 가까운 곳에 있는 알과 애벌레, 번데기를 재빨 리 입에 물고 도망쳐 새로운 장소에 집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피해가 적을 때에는 같은 집 안에서도 건조하고 따뜻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또는 비가 그친 후 개미집 입구를 자세히 보면 입구 주위로 돋 아난 흙알갱이들이 소복하게 쌓여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 다. 이는 개미들이 작은 돌맹이나 흙을 이용하여 비가 오기전 에 입구를 막았기 때문입니다.
개미는 아주 오랫동안 살아왔던 생물입니다 많이 온다고 죽었으면 아마 우리 주변에 개미는 없었을 겁니다 ...개미들은 비가 올 것을 대비해서 흡수력이 좋은 토양으로 집을 짓습니다 적은 양의 비는 대부분 토양에 흡수되죠. 하지만 많이 올 경우에는? 개미집의 일부가 무너져서 입구를 막아버리죠. 이는 개미가 집을 지을때 의도적으로 설계 한 것 입니다 비가 올때 입구가 막히게요. 입구가 막힌다고 빗물이 안들어오진 않지만 우리의 생각보다 깊은 흙 속은 물이 출렁거릴정도로 차지 않습니다 빗물의 유입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이죠.
또한 애벌레나 알 등 중요한 방에 물이 유입되면 새로운 굴을 파서 그들을 옮겨놓습니다. 비가 그치면 보수작업을 통해 무너진 굴과 방을 수리함으로써 마무리 됩니다.
추가적으로 개미는 물에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저도 옛날에 궁금해서 찾아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사물궁이님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링크: https://youtu.be/_XulUbBra5M
음... 글자를 채워야 해서...
대충 요약해서 설명 해드리자면
개미들은 비가와도 안전할것 같다고 판단한 곳에 집을 짓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비가 정말 많이 올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집이 일부 무너지게끔 지어논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영상 참고해주세요~~
개미들은 개미집을 지을 때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곳에 집을 짓습니다.
하지만, 절대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빗물이 개미집 안으로 들어올 것을 대비해서 흡수력이 좋은 토양을 사용해 집을 짓고, 비가 너무 많이 올 때는 개미집 일부가 무너지게끔 설계를 해놓습니다.
빗물이 많이 들어오면 개미집 일부가 무너져서 입구를 막아버립니다. 하지만, 빗물의 완전한 차단은 불가능합니다.
새로운 굴을 파서 빗물을 피하고, 알이나 애벌레, 번데기 등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질문의 내용은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 째, 개미가 굴집을 만들 때 조건이 좋으면 굴은 땅 속으로 파고 들어가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지그재그로 굴착하면서 저장공간을 통로보다 윗 쪽으로 만듭니다. 즉, 빗 물이 스며들면 통로를 따라서 흐르지만 저장 공간은 상당한 빗물이 아니면 물이 차지 않습니다.
둘 째, 개미는 선천적으로 기상감각이 뛰어 납니다. 따라서 여름에 큰 장마가 닥치기 전에 그것을 인지하기 때문에 기압이 낮으면 높은 지대로 이사를 합니다. 장마전에 개미가 줄을 지어서 이동하는 것을 봤을 것입니다.
셋 째, 그러나 지역적으로 불가항력일 경우 수해를 피하지 못 할 수도 있고 님처럼 좀 심술스러운 사람이 일부러 밟아 버릴 때는 당황하여 소동을 빚지만 금방 정리할 방법을 알아내어 대책을 세웁니다. 참으로 영리한 사회성 곤충으로 봅니다.
넷 째,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아열대 지역에는 개미를 주식으로 하는 개미핥기 등의 천적이 있어서 지형상 부득이 돌출 형 집을 짓는데 그 집이 상당히 견고하여 웬만한 공격에는 견디지만 무지한 개미핥기에는 속수 무책일 때가 많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그냥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개미는 보통 나무 옆 쯤 구멍을 파놓죠
지렁이도 비 올땐 집이 막혀 숨을 못쉬어 많이 나와있는 것이니
개미도 비가오면 나와있지 않을까요
개미는 땅굴이라서 비가 차면 못 살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그냥 생각대로 적어봤어요
절대 정답이 아닐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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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비가 와도 안전하다 싶은 곳에 집을 짓습니다.
하지만 비는 비상식적으로 많이 올 때도 있어 안전을 장담하지 못합니다.
빗물이 들어오는 상황을 고려해서 흡수력이 좋은 토양을 사용해 집을 짓고 물이 들어오게되면
개미집 통로 일부가 무너지게 설계를 해 놓습니다.
그래도 흙이므로 완전히 차단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빗물이 들어오는 동안 윗쪽으로 새로운 굴을 파서 빗물을 피하고 알이나 애벌레 번데기
등을 이동시키고 나중에 복구합니다.
무엇보다 개미집 입구가 좁아서 빗물의 유입이 많지 않고 개미들이 비가 올 것 같으면 입구의
담을 평소보다 높이 쌓습니다.
개미는 외골격의 무수한 구멍으로 숨을 쉬는데 이 구멍으로 대기의 기압을 쉽게 감지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올 거 같으면 기존의 집을 버리고 새로운 집을 짓기위해 이동합니다.
보통 하루 이틀이면 집을 만든다하니 이런 방법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